지난해 7월 술취한 상태에서 여성 마사지사 불러서 성추행한 혐의로
지난주 체포된 일본 중견 배우 아라이(참고로 아리이는 귀화한 박씨의 성으로 사용)
기타노 영화에도 종종 등장하고 영화계 개런트 관련 쓴소리로 눈밖에 나서
간간히 찍었던 광고도 끊어졌는데 성추행 사건까지 터진 상황인데
문제는 이 배우는 한국어 전혀 못하는 일본에 귀화한 일본인임에도
사고가 터지나깐 느닷없이 그간 공개한적도 없었던 귀화전 한국 이름(박경배)을
뉴스 자막에 공개하기 시작..
어차피 아라이란 성 자체가 자이니치인거 모르는 사람이 없음에도 한국 이름 한자는
물론 행여 중국계로 오해할까봐 발음표기(후리가나)까지 넣어서 얘 한국인이야 확인사살해주는 정성...
쪽본이 얼마나 비열한지 오늘도 재확인해주더군요..
혐한은 돈이되고 시청률이 보장되는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