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대전 당시 전화(戰禍)를 피해 간 곳이 태국입니다.
다들 아시다 시피, 일종의 DMZ 역할을 한 곳이죠.
그래서 그런지, 태국 애들이 좀 그래요...
자발적인 왕정으로 인해 민주주의도 안되는데다가, 개념도 아직까지 왕국 수준을 못 벗어 납니다.
요즘은 이 전화를 피해간 지정학적 위치가 오히려 양날의 검이 될 때가 있습니다.
아이러니하지만, 전화를 겪는 다는 것은 그 땅이 그마 만큼 매력적인 땅이라는 반증이기도 하죠.
이제는 그 양날의 검인 지정학적, 정치적인 이유로 투자 대상국으로서의 기피 위치가 된 것이죠.
인생사 새옹지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