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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04 15:04
키 190가까이에 잘생긴남자들은 결국에 잘사는데 편견일까요
 글쓴이 : 메츄리
조회 : 2,444  

제가 정말 신기했던게 예전에 같이 생산직 계약직

하던형이 최근에 보니 포르쉐를 끌고 다니네요

근데 그 형이 독보적으로 잘생겼었거든요

키도 190가까이되고

이 형도 그렇고 후배 하나도 하던일 잘 안되고

백수구나 했는데 지금 보험설계사해서

월매출 3천까지 찍네요;

그 후배도 키 185에 모델같이 생겼는데

다른 후배도 그렇고 정말 키크고 와 쟨 정말

잘생겼다라고 느꼈던 애들중에 못사는 애들이

없네요

처량하게 살던 시절은 있어도

뭔짓을 했는진 몰라도 잘사는거 보니까

하루 3시간 자고 자리 겨~우 잡은 제가 참ㅜ

혹시 주변에 이런경우 또 없으신가요

이게 꼭 이런애들은 뭐가 없어도 잘사니까

편견이 안생길래야 안생길수가 없는느낌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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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도나 19-02-04 15:05
   
아무리봐도 미러링하는 남자 탈을 쓴 페미 여성 같다.
     
숀오말리 19-02-04 15:19
   
여자인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어그로는 확실해요..
모래니 19-02-04 15:06
   
우리나라는 키와 평균수입을 낸 통계가 없죠.

미국에서는 통계를 잡은 적이 있는데, 키가 작을 수록 더 평균 수입이 크데요.
야심만만 19-02-04 15:07
   
근데 소수이지 않음 제주위에 다니엘 헤니 80% 닮은 녀석이 있는데 학교때 모델 활동도 좀 하고 그랬던 놈인데 지금은 평볌하게 지구대에서 근무하고 있음 평범한 여자 만나서 애 둘 낳고 그냥 남들처럼 살고 있는데  사람 나름임 인생은 어찌될지 아무도 모름
퀄리티 19-02-04 15:10
   
소설을 너무 많이 쓰시네
부활 19-02-04 15:12
   
돈많은 페미를 만났나보지.
깍기감자 19-02-04 15:14
   
매력적인 외모를 가지면 기회는 많겠지만 그게
정석이라는 착각을 어린애나 하는거고....
그냥 열시미 벌거나 재능이 있는 사람이 더 벌겠죠?
그 기준을 키와 외모로 잡으신다면
평생 포르쉐는 커녕 소나타도 못 타실 거에요.
랍스타 19-02-04 15:15
   
내 이야기인줄~~ 뜨금뜨금 ㅎ
Banff 19-02-04 15:15
   
탤런트처럼 직업이 외모와 연관된 사람들은 그럴지는 모르겠지만,
공부로 성공했거나 대기업 임원, 의사판검사, 성공한 벤쳐사장들은 키와는 상관없어요.  성장기때 책상에 앉아있기만 해서 오히려 더 작을지도.
Mahou 19-02-04 15:16
   
저랑 아주 가까운 지인 존잘형 2명.
한놈은 걍 원래 잘난 놈. 강남출신 - S대 - S사. 183에 말빨 죽이고 잘생김. 학창시절부터 인기맨.
돈많은 집안 무남독녀 딸이랑 결혼함 ㅋㅋ
한놈은 외모만 치면 전자보다 더 피지컬 좋음. 188에 존잘. 강남출신 - K대 - 이게 좀 별로..
기본 가닥이 있으니 눈은 여전히 높은데, 조건이 별로니 독신을 선언함.(말만 그런 듯)
솔까, 지금도 야 좋단 여자는 언제든 만들 수 있으나, 눈에 안찰 뿐이죠.
참고로 이 두명이 저의 베프 ㅠㅠ 내가 이것들 사이에 껴서 살아남았습니다.
저 키 175에 김창렬닮음. 3명이서 다니면 나 완전 눈에 튐 ㅋㅋㅋㅋㅋㅋㅋ

번외. 어쩌다가 만나는 연예인 출신 후배.
현재 밤의 황태자. 유흥계에 있습니다 ㅋㅋㅋ 검색하면 나오나 노코맨트. 일반인수준의 존잘이 아님.
맨 위에 놈이 야랑 같이 여행가서 현지 클럽에 갔었는데요.야가 말하길..
홍해가 갈라지는 것을 클럽에서 보았다면서 ㅋㅋㅋ

다 떠나서, 남자도 외모가 무기입니다. 나만 해도 잘생긴 남자에게 더 호감가요.
그러면서도 젠장...이것들 인생 편하게 살겠지? 윗공기는 좋더냐? 탈코하자!!!싶기도 ㅋㅋ
가생의 19-02-04 15:17
   
세시간 자고 열심히 하셔서 자리잡으신 님도 대단한건데 뭘 비교하시는건지
역적모의 19-02-04 15:17
   
님 키가 몇인데요?
호우 19-02-04 15:20
   
남자든 여자든 외모는 하나의 스펙이고 능력임

자기가 후달리니 다같이 후달리자고 탈코르셋 외치는거임
서울김태희 19-02-04 15:20
   
영업직이면 외모가 호감이어야 되져.  그게 좀 부럽긴 한데 ㅋ

하지만 긴 인생을 보면 쉽게 번 돈은 그냥 날아가버리고
적더라도 꾸준히 모은 사람들은 안정적으로 살더라고여.

사업이나 화류계 도박 주식으로 큰 돈 모은 사람은 쉽게 써버리는 경향이 커서
  돈은 잘 모이지 않는 듯 보입니다.
칼까마귀 19-02-04 15:20
   
삼성에서 장학금 받으신 분 아닌가요. 그런분이 세시간 자면서
힘들게 자리를 잡았다니 이제는 님 말을 믿을수가 없습니다.
멍게 19-02-04 15:36
   
키크고 잘생긴 사람은 뽑는 사람 입장에서도 능력차이가 크지 않다면 뽑고 싶고 사업을해도 외모라는 최고의 무기로 영업력이 보통사람에 비해 앞섭니다
부분모델 19-02-04 15:36
   
향규니도 첨엔 매일 이렇게 장문의 소설을 썼었지....

결국엔 ㅂㄹ라는게 들통나서 허구헌날 정해진 시간에 사진만 올려대지만
치즈랑 19-02-04 15:42
   
님은 편견 덩어리 같네요...구제불능인 채...
신의한숨 19-02-04 15:47
   
능력이 외모만 못한 친구들 꼴값 하려다가 인생 조짐.
이래저래 못난눔들은
잘 생긴 친구가 사업도 잘하면 저눔은 잘생겨서 저런겨 라며 뒷다마.
스베타 19-02-04 18:33
   
제가 185에 잘생겼는데 거지같이 살고 있습니다... 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