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나라 옛적에 있었던일..
젊은여자와 모텔에서 그짓을하던 남자가 복상사로 죽었는데..
그게 낀채로 안빠져서..
119 구조사들이 많이 참 난감했다고..
너무 놀라면 근육이 수축상태로 경직되면서 이렇게 될수도있다나..
병원으론 남녀합체 상태로 들것에 실려 이동..
여자는 X체에 깔린채 5시간을 있어야했고..
그뒤 간호사들이 여자의 긴장을 풀어주려는 온갖노력끝에.. 자연스럽게 이완되면서 분리되었다나..
가끔 해외토픽에도 나오는 얘기라..
의외로 빈발하는 모양..
그런 얘기를 여러번 들었던지라...
예전에 막연한 공포가 있었음....
이러다 안빠지면 어떡하나...
그러던 어느날 여자가 좀 심하게 흥분했는데...
이게 안빠지는 거임...
안빠지는 정도가 아니라...
전진후퇴를 반복하다가...딱 후퇴가 안되는거임.
옴짝달싹 못하고 식은땀이 나기 시작함...
여자는 정신 못차리고...
점점 심하게 수축돼서...조금도 움직이기가 힘들어짐.
나중엔 통증과 함께 불안감이 엄습하고...
그렇게 발버둥 치다가 잠에서 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