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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05 07:32
서구권이 설날에 듣고 보는 음악..
 글쓴이 : 클라이버
조회 : 1,105  

전세계적으로 방송되는 빈필하모닉 신년음악회에서
음악회의 끝에 듣는 요한 스트라우스의 푸른 도나우강 왈츠와
요한 스트라우스의 아버지가 작곡한 라데츠키
행진곡입니다..물론 양력설에 듣는 음악인데
우리는 지금이 새해이니 함 올려봅니다..

라데츠키 행진곡
카를로스 클라이버 지휘
빈필하모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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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ma 19-02-05 07:37
   
추억의 어린 시절 운동회가 생각 나네요.
     
클라이버 19-02-05 07:40
   
행진곡이니 그럴법하군요..그때 제목도 작곡가도 모르는 행진곡 참 많이 들었드랬죠..ㅎ
          
참고살자v 19-02-05 08:07
   
상황에 맞는 말이긴 한데....
시건방떠는 설명...
               
클라이버 19-02-05 08:10
   
새해 아침부터 별 이상한 넘이..뭐가 시건방인데?
                    
참고살자v 19-02-05 08:16
   
화났냐? 미안하다
                         
클라이버 19-02-05 08:19
   
ㅎㅎㅎ..참 나..
                         
nigma 19-02-05 08:21
   
연배가 어찌 되시길래 이리 말이 짧으신지....?
               
nigma 19-02-05 08:11
   
?
클라이버 19-02-05 07:44
   
이건 여담인데 카를로스 클라이버가 89년 빈필 신년음악회를 맡았을때 마지막 라데츠키 행진곡을
연주할때 청중들이 박수를 치면 연주회장을 나가버리겠다고 한적이 있죠..이 괴팍한 지휘자를 어떡해야하나
아~ 어쩔수 없이 관계자들이 통사정을 해서 포디움에 세웠다고 합니다..
     
nigma 19-02-05 07:58
   
ㅎㅎ 잼있네요. 저는 뭤도 모르고 4'33" 이던가 음원도 구입했더랬습니다. 음악에 대해 무지해서...^^;
운동회(?) 음악들 참고로 링크하나 걸어봅니다.

https://www.dogdrip.net/56452748
달콤제타냥 19-02-05 08:01
   
덕분에 아침이 활기차네요ㅎ
잘들었습니다
     
클라이버 19-02-05 08:03
   
재밌게 들으셨다니 감사..^^
nigma 19-02-05 08:04
   
존 케이지의 4'33"이네요. ㅎㅎ
향연 19-02-05 08:15
   
누워서 듣다가 일어났어요ㅋㅋ잘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