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양이라고 들어봤냐?
원나라 시절에 고려문화가 대륙으로 역수출되었는데 그중에서도 떡도 있었다.
그만큼 역사가 오래되었다는거지.
근데 니네 모찌인지 기모찌인지는 언제부터 먹었는지 기록 한번가지고 와봐라.
내 생각에 그것도 메이지시대 창작일 것 같네. 니네 오래되었다는 문화보면 죄다 그 시기에 만든 날조거든.
우리 떡국을 보고 가져가고는 싶은데 왜구 주제에 자존심이라고 쌀이 아닌 찹쌀로 변형시켜
우리 조상님 말씀처럼 콧물처럼 질질 흐르는 떡국을 처먹는 주제에 아닥하고 먹기나 하지 뭔 삽살개 짖는...
이러면 찹쌀은 우리가 원조라고 구라 치겠지... 우리 김치, 불고기, 갈비도 조심해야 됨.. 아 아카키상도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