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힐 하우스의 유령"입니다.

피와 살이 터지는 슬래셔 무비 스타일의 드라마는 아닙니다.

(그런 분들에게는 애쉬VS이블데드를 추천드립니다.. )

고전적인 심령,호러무비스타일입니다.(유령이 나와서 애버버버~ 하는 스타일..)

영화가 아닌 드라마이기 때문에 진행속도가 빠른건 아니지만..(오히려 느린편입니다..)

곳곳에 숨겨놓은 고스트 찾기의 재미는 재쳐두더라도.. 2~3화를 넘어가면 뒤통수를 후려치는 반전을 느낄수 있습니다. (아예 없는 클리셰는 아니지만서도요 ㅇ..ㅇ;;)

특히 엄마로 나오는 칼라 구기노와, 막네로 나오는 빅토리아 페드레티의 미모가 미쳤습니다.

거기다 귀욤귀욤 어린시절 넬로 나오는 바이올렛 맥그로의 조카미는..걍... 깨물고..싶은..음....

하옇튼 오랜만에 정통 심령 고스트물을 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