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새삼 다아는 이야기이긴 하지만
뒷공간을 내주면 손은 어느 팀이고
거의 무인지경 메시급 이상으로 혼자서 골을 결정해버릴 수 있다는 거군요. 그런데 프리머어상위급이면 골기퍼고 수비 풀백이고 상당히 견고한 능력치 선수들까지 보유하고 있다보니
상대 웬만한 팀들은 라인을 끌어 올리기도 모하고 기습을 해도 숫적 우위를 가지지 못하다보니 골 결정도 쉽지 않은 딜레마에 빠져버림.
맨시티 잡은 뉴캐슬도 이렇다보니 저번 토트 상대로 손을 3,4명이 에워싸면서 90분간 상당히 집중력 높게 수비라인을 내린 진형으로 경기 풀다 단 한번 찬스에 손에 먹혔고
이번 경기도 손에 밀집되다 보니 다른 선수들에게 골 찬스가 나는 상황에 결국 상대팀은 골을 넣기 위에 라인을 올릴 수 밖에 없자 손의 단독 질주에 쐐기골을 다시 먹혀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