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김정은부터해서 7일전쟁이니 뭐니하는데 자신의 상황을 오판하고 전쟁할수도 있는거구요
궁지에 몰린 쥐는 고양이를 문다는 말도 있듯이 궁지에 몰린 북한이 이래죽으나 저래 죽으나 하고 일으킬수도있는거구요... 전쟁의 위험은 이래저래 많죠...

궁지에 몰리면 돈들고 튀겠지요. 아직 돈 주면 몰래 숨겨줄 국가가 몇 있습니다. 가장 가능성 있는 시나리오는 정말 궁지에 몰리면 미국과 우리에게 협상을 시도 하겠지요. 돈들고 튈거니까 숨어도 찾는 시늉만 하지 정말 찾지는 말아달라. 김씨 왕조의 해외 재산이 얼마인데요. 가진자는 자폭 못합니다. 아까워서.....

아니면 노구교 사건같이 병사 하나가 화장실가서 중일전쟁 난거처럼 황당한 일이 전쟁의 발단이 될수 있고;;

노구교 사건은 그야말로 핑계일뿐 어짜피 전쟁을 벌어질 예정이였습니다. 노구교가 전쟁의 원인이 아닙니다.

전쟁은 어처구니없거나..정말 별거아닌 사소한일로 터짐...

뭔가 계획적으로 거창하게 터지고 하는경우는 오히려 별로 없습니다.. 거의 없저...거창하게 전쟁터지고 그러는건 대부분 영화나 소설에만 존재하는거고..

우리나라같은경우는 휴전기간동안 사소한 국지도발 상황에서 전면적으로 확대될번한 상황들이 많앗저..

그래서...독재자는 무조건 찍어눌르기엿고...

항명을 하고 보복을 햇던 사단장급들이 옷벗고 나가고..

그런걸 보면 사건만 보면 보복하는게 당연한건데...좀 멀리보면...위에서 찍어눌르는게 맞는거구요..

아무리 북한이 변수가 많고 불안정한 국가라 하더라도 전쟁은 조금이라도 승산이 있어야 시작할수 있을겁니다.
1년 국방비는 남과 북이 35배 차이, GDP는 28배 차이. 현대전 장비는 비교가 불가능 할 정도로 낙후, 군인들에게 배급할 식량 조차 없어서 낮에는 군인들이 자급을 위해 농부가 되는 게 북한입니다.
그렇다고 북한에 대한 경계를 게을리하면 안되겠지만 우리 전력은 북한 같은 허접한 국가 정도는 몇개가 연합을 해도 막을 정도의 수준은 된다고 봅니다.
다만 전투력 측정이 되지않는 핵무기와 생화학무기가 북한이 남한을 이기는 유일한 방법이라 우리도 섣부른 선공을 못하는거고 북한도 그건 마찬가지겠죠.

치즈팝콘보단 카레멜밥콘이 맛있음.

장비가 너무 노후화 되어서 교체부품은 그냥 씨가 말랐고 구리스칠할 기름조차 없어서 조금만 움직이면 작살이 날텐데 무슨수로 도발을 할까요.. 고작해야 핵무기나 장사정포로 민간인들 까지 다죽인다 협박질 말고는 할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