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 : 나라의 근간인 평민을 말했던듯.. 걍 일꾼?
국민 : 한 국가의 구성체로 권리와 의무를 필요로함
인민 : 인권을 보장받기 위한 권리를 가진 국가의 주체
시민 : 정치 참여에 관심이 많고 깨어있는 의식의
중산층 이상의 사람들
소시민 : 시민에 비해 정치 참여에 관심이 적어
행동력이 결여 되어 있음
대중 : 걍 익명성을 바탕으로 어떤 연결도 없는 모래알 같은
민중 : 피지배에서 벗어나려는 결속력을 가진 사회 구성체
민초 : 3자가 봤을때 끈질긴 생명력의 잡초같은 민생들
중국이나 북한이 국민을 인민이라고 하는 것은
부적합 한듯..
오히려 한국이 인민에 가까운지도
저는 개인적으로 의무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국민이지만
의무는 나름 수행했어도 권리는 별로 받은게 없기 때문에
정치도 귀찮고 걍 민초같은 인생이라고 생각하는 궁민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