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취향이란 워낙 개인차가 심해서 단정지을 수는 없겠는데,
(현재 20살이라도 혼전순결 생각하는 분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것처럼)
"개인 경험"에 의하면 요즘 분들이 더 개방적인 면은 있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한다 안한다의 시각이 아니라요. 과거는 안했다? 정말 모르는 소리시거든요.
너에게만 혼전순결로 착각하심 안돼지요.
그니깐, 제가 말하고픈 것은 오픈성과 말그데로 개방성인데요.
다르게 말해서, 성적 리미트같은 것이 과거보다는 오픈된 느낌임.
이 성적 리미트라는게 "좀 놀았냐? 변태냐?" 하는 거부감 비슷한 것이에요.
이 리미트가 성적으로 수동적으로 만들거든요.
저의 성범위가 대충 연상하 합쳐서 얼추 20년은 넘는데요.
어쩌다보니, 거의 상대가 20대일 때니깐, 20대를 20년간 경험했다 보셔도 되요.
개인경험이라 말했고, 서두부터 예외성을 전제하고 말했으나, 조금은 신빙성 있을껌니다.
그리고, 저희 세대라도 윗세대보단 분명히 더 오픈되었을 것이고요.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며, 성은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해요.
그리고 메갈등을 언급하시는데 ㅋㅋㅋ 논외입니다.
일뽕오덕베충이가 여친 어쩌고 말하는 것과 똑같은 느낌이에요.
넷상에서야 그들이 강세니 눈에 더 튈 뿐이지요. 여기선 이길 수가 없음..
섹드립이야 한국여성도 합니다만 ㅋㅋㅋ다만, 썸일 경우가 많쵸.
외국도 암케나 섹드립하는 것은 절대로 아니고요.
농담이고, 성에 대한 의사표현은 확실히 그런게 있죠.
한국은 동급국가대비해선 성보수적인 것이 맞습니다.
제가 표현한 성적 리미트같은 것에서 더욱 느끼고요.
다시 말하지만, 안한다가 아님. 전달이 잘 됬는지 모르겠군요.
뭐..쉬쉬하며 기피하는 것까진 이해를 하겠습니다만은,
더럽다 말하는 분도 왕왕 있거든요. 이건 확실히 문제죠.
성교육은 무조건 조기교육이 중요하겠습니다.
기피도 난잡도 아닌 중심점. 이걸 잡아야겠습니다.
피한다고 되는 것은 절대로 아니거든요. 눈가리고 자기만족이죠.
너에게만 혼전순결이면, 정말 그런 줄 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