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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17 13:27
건강 문제로 조언좀 구할까 합니다..
 글쓴이 : 하이1004
조회 : 1,369  

요세 밥만 먹었다 하면 충곤증이 너무 심합니다..  눈을 안붙일수가 없어요..  이것또한 병일수가 있나요? 이게 생각보다 심해요..  혹시 건강에 적신호가 아닌가 해서요 그리고 병원에 가면 내과를 가야 되는지 아니면 어디를 가야되는지도 모르것고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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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헤치기 19-02-17 13:28
   
식곤증을 이야기하는거죠?
     
하이1004 19-02-17 13:29
   
네 이게 너무 심해요..
          
풀어헤치기 19-02-17 13:34
   
포만감이 생기면..졸리는게 당연한건데....

평소에 안그랬는데..요즘 들어서 그런거라면...
분명 몸에 변화가 온건가 봅니다....( 간 ??? )

식사량하고도 연관성이 있을 수 있으니...
식사량을 좀 줄이시고...
다른 종류(과일, 채소 등)로 부족분을 채우는....
식단 변화도 한번 고려해보세요.
나미아미타 19-02-17 13:29
   
나도 밥만 먹으면 졸림. 많이 먹지도 않는데 졸림.
cordial 19-02-17 13:30
   
소화기
신장
내분비
아무데나 가셔도 될듯요
간 검사 한번 받아보세요
humank 19-02-17 13:32
   
간..그리고 전체적으로 피검사..내과,한의원..
오순이 19-02-17 13:33
   
병일 수 있습니다
본인이 알죠. 그 잠에 강도를 이건 아니다 싶으면
병원가세요.
Drake 19-02-17 13:35
   
심한 식곤증은 간염 증상일 수도 있어요.
째이스 19-02-17 13:37
   
나이 들어서 그런건 아닌가요???
     
하이1004 19-02-17 13:51
   
젊어요..
정류장 19-02-17 13:39
   
종합병원 가정의학과로 가시면 됩니다.
토튼쏘니 19-02-17 13:40
   
병원에 가면 가장 빠릅니다.

간문제라면 대체로 피검사를 한번하면 대체로 밝혀지고, 그래도 안되면 초음파...
하이바 19-02-17 13:41
   
피로가 누적되서 그러신듯 병원 가셔서 검사해보세요.
딱히 뭐가 나올것 같지는 않아요. 스트레스 덜 받고 식사 꼬박 챙기시고 운동 꾸준히 하시는 방법 밖에...
스카 19-02-17 13:44
   
병원가보면 스트레스나 과도한 음주라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
     
하이1004 19-02-17 13:47
   
간이 평소에 안좋아서 금주한지 2년 넘어가는거 같어요..
푸른악마 19-02-17 13:50
   
저도 간염보균자라 그런건지 피로감이...
특히 눈에서부터 오죠ㅠ
헌혈 못하는데 헌혈 누가 물어봐도 솔직히 말 못하겠고.
하이1004 19-02-17 13:54
   
아 그러면 좀 큰병원 가정의학과를 찾아가면 되것네요 감사합니다
역적모의 19-02-17 13:59
   
밥 많이 먹어요?
임정 19-02-17 14:02
   
나이에 상관없이 노화가 제법 진행되고 있다는 증거....
병원 검진으로 뭔가 발견해 치료하면 다행이겠지만 검진으로도 딱히 발견된게 없다면 노화...라기보다 산화....
밀가루로 인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과일보다 풀을 많이 먹어야 함....
커피는 믹스커피 기준으로 하루 4잔 이하....믹스커피엔 카페인이 4,50 정도 들었는데
캔커피 및 카페의 아메리카노는 최소 80 이상이 들었으니 감안하고 먹어야 함...
항산화를 위해 고용량 비타민 c를 섭취해도 무방...
개인적으론, 아침 일어나자마자 홍삼정을 따슨 물에 타서 먹는데 커피보다 나은듯....
수호랑 19-02-17 14:14
   
딸꾹질과 마찬가지로 매우 흔한 증세임에도 현대의학으로도 아직까지 명확하게 원인을 규명하지 못한 난제 중 하나가 식곤증이에요
다만 추정되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식후 발생하는 혈류량의 차이 때문에 부교감신경계가 자극을 받아서 인체가 비활성화 상태를 유지하려는 반응이라는 것이 첫번째 가설이고  둘째는 식후 급격하게 상승하는 당수치를 내리기 위해서 우리 몸에서 인슐린이 분비가 되는데 이 인슐린이 체내에서 작용하는 과정에서 뇌로가는 트리톱판 수치가 증가하고 이 트리톱판이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를 촉진한다는 가설 그리고 인슐린이 채네에서 칼륨수치를 일시적으로 낮추면서 저칼륨증세중 하나인 무력감으로 인해 수면이 유발된다는등 많은 학설은 있으나 아직까지 이들 중 뭐가 식곤증의 명확한 원인인지는 확실하게 밝혀진게 없어요 
그래도 한가지 확실한 것은 과식을 하면 할수록 식곤증 증세도 더 심해진다는 것임
따라서 식곤증이 너무 심하다면 식사량을 줄이고 한번에 많이 먹기보다는 음식을 조금씩 나누어 먹는 것도 한 방법이에요
클로바 19-02-17 14:25
   
피로, 체중감소가 동반되면 당뇨일 가능성도 있고.. 식곤증만 있다면 다른 문제거나 전당뇨일 수도 있구요. 정확한 진단은 병원에 가보셔야할테고 바로 할 수있는 조치로는 식후에 바로 식초를 몇 숟갈 넣은 물을 마셔보세요. 효능이나 마시는 방법은 네이버 검색하면나옵니다. 딱히 당뇨 문제가 아니라 건강차원에서도 정말 좋습니다.
파란구름 19-02-17 16:35
   
내과가서 혈액검사받아보세요.. 하면서 비타민d 검사도 추가하시고요.

d부족시 만성피로도 오고,

 수치가 30~100 정상인데, 이하로 나오면 5.000 iu 6개월정도 먹고, 이후 1~2,000 iu로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성인이면 죽을때까지  오메가3, 마그네슘, 비타민d 조합은 필수로 먹는걸 추천합니다.
samanto.. 19-02-17 21:09
   
1. 집에서 잠을 충분히 자고
2. 식곤증이 올때 쯤 자리에서 일어나 밖으로 나가 걷고 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