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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21 15:48
120만원짜리 보자기
 글쓴이 : 쿤신햄돌
조회 : 2,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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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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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 19-02-21 15:49
   
한놈만 걸려라
     
nigma 19-02-21 16:21
   
ㅎㅎ 요새 같은 시대에 말하기 힘들지만 에르메스가 바라는 건 '놈'이 아닐겁니다. ^^;
     
CowBoy 19-02-21 16:33
   
ㅋㅋㅋㅋ
Attender 19-02-21 15:49
   
오오...! 우리들의 보자기..! 이렇게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는군요!!!
떵맛우유 19-02-21 15:51
   
돈 썩어나는 사람만 살 듯
부분모델 19-02-21 15:52
   
외국인들이 보면 예술품들을 우리는 저렇게 시장 매대에서 팔고 있으니 ㅋ_ㅋ
sunnylee 19-02-21 15:52
   
한국에선 어머니들의 절약정신이 깃든.. 생활의 지혜 조각보가
예술이되는순간..
솔직히 진작 조각보는  디자인적으로 충분한 가치가 있던 품목이었음..
qufaud 19-02-21 15:54
   
예술성이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어린시절의 동심에도 보자기 문양에 눈길이 끌렸던 적이 대부분 있을 것입니다
스트릭랜드 19-02-21 15:59
   
깔깔이도 명품으로 둔갑하는 동넨데

명품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인간들만 살듯
두유노킴치 19-02-21 16:02
   
호갱
아발란세 19-02-21 16:02
   
김치통 싸놓은 보자기랑 비슷하네 ㅎ
치즈랑 19-02-21 16:12
   
흐음~~~~이거 좋은데...
몇백개 사서 선물해야겠네
ABSOLU 19-02-21 17:14
   
에르메스라는 상표가 안달렸으면 120은 커녕 5만원에도 안팔릴듯.
동네 가로수에 헌조각보로 둘러서 장식을 해놨는데 그 디자인이랑 전혀 차이가 없네요.

이거시 허영의 봉이김선달식 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