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파적이고 편협한 종교의 한계지요...스스로 적응하거나 비용 지불하고 구축하거나....
한국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종교의 문제일뿐입니다..
그나마 한국이기에 내쫓기지 않는걸 감사할일이지요.
반대로 다른종교가 이슬람 지역에서 어떤 취급을 받는지 고려해볼때 전혀 배려할 가치가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99프로 이상은 무슬림이 아닙니다. 상식적으로 아주 극소수의 몇 안되는 외국인을 위해 법을 바꾸고 그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이유로 대부분의 한국국민들을 등한시할 수는 없는 것이죠. 악법도 법이고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에 따르라는 말이 있듯이.. 무슬림들은 한국이라는 나라가 무언가를 해주기를 원하지 말고 그 안에서 자기들이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으세요..
식사문제도 그렇습니다. 밥먹는게 힘들다고요? 대한민국 제 1의 종교는 기독교고 제 2의 종교는 불교입니다. 기독교만큼 많지는 않지만 절이나 사찰은 상당히 많죠. 그리고 그런 불교신자를 위한 음식들이나 식당은 제법 있습니다. 그런데서 드세요. 할랄만 찾지 마시고
난 가끔 이런 생각을 해본다..
한국인에 외국에 김치 먹으러 관광가나??
물론 나가있음 김치가 먹고 싶기도 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김치가 없다고 그 관광지에 불만이 생기고 그러진 않는데..
물론 자기네 입맛에 맞는 편의시설이 많으면 좀더 편하긴 하겠지만...
그래도 저런 요구를 당당하게 하는건 좀 이기적이고 자기들만 생각하는 모습같아서 보기 않좋음..
외국에서 밥먹으면서 김치달라거나 물값은 왜 받고 팁은 왜 줘야하냐고 소리치는거랑 같겠네..
입맛에 안맞고 음식에 문제가 생길수있다는것은 단순히 검색만해도 할랄식품이 적은 나라라는것은 알수있을텐데, 세계가 자국처럼돌아간다고 믿어서일까요? 한국애들도 해외에 나갈때 음식이 너무 안맞을까봐 튜브형 고추장이나 간단한 인스턴트식품몇개 챙겨가기도 하죠. 그정도 성의는 있어야한다고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