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토박이 후배가 서울로 직장와서 자취하는데
생긴건 좀 박신양 긴버전? 좀 휘청휘청 대는애인데
목소리랑 성격 이런건 부산사람 이런듯. 약간 사나이 느낌
어느날 서울여자들 말하는건 옥구슬에 쟁반 굴러가듯 귀에서 녹는다고 해서
서울부심 느껴봤슴. 실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