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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23 00:27
무슬림들은 자기 나라에서나 외국에서나 다 자기들 기준에 맞추려고하네요
 글쓴이 : mr스미스
조회 : 1,725  


https://news.kotra.or.kr/user/extra/mkotranews/nationInfo/nationItemMovileView/jsp/Page.do?cdKey=101109&categoryIdx=221


가. 이슬람문화


 


사우디 문화의 바탕인 이슬람 율법과 코란




사우디아라비아는 이슬람교의 2개 성지인 메카와 메디나가 위치하고 있는 이슬람 종주국으로서 이슬람이 국교인 정교 일치 국가다. 따라서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이슬람 사회의 모든 규범의 근원인 코란을 바탕으로 한 샤리아 법과 이슬람의 율법이 현실 사회에도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 또한 무슬림의 다섯 가지 의무인 신앙고백(샤하다), 하루에 5번 예배(살라), 희사(자카트), 단식(사움), 성지순례(하지)를 포함한 이슬람의 계율을 사회규범으로 정하고 이를 전국적으로 엄격히 지키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전역에 걸쳐 간음과 매춘행위, 음란물 유포, 음주, 돼지고기 판매, 고리대금 등을 철저히 금지하고 있다. 무슬림 외의 타 종교 포교 관련 행위 및 신앙생활을 해치는 가무나 요란한 음악 등도 공식적으로 금지된다. 특히 간통죄는 처형(미혼자는 태형 후 추방), 음주죄는 태형으로 엄하게 다스리며 이는 외국인에게도 해당된다. 아울러 입국 또는 이사짐 송부 시 술, 돼지고기, 음란물 반입도 철저히 통제한다. 이렇게 사우디아라비아에는 샤리아와 이슬람 율법이 그들의 문화에 상당 부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따라서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하거나 그들과 거래를 하려면 종교적 특성에서 비롯된 그들의 고유한 관습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라마단


 


  1. 라마단은 이슬람력으로 9번째 달로써, 한달동안 무슬림은 해가 떠 있는 동안 음식, 음료, 흡연 등이 금지되며, 음악을 듣는 등 가능한 모든 감각적 즐거움이 금기시된다. 금식은 신자들에게 인내와 자제력을 가르치고 소외된 사람들을 돌아보는데 의의가 있다. 또한 영혼을 정화하며 신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자기희생을 실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한다. 해가 떠 있는 중에는 일체의 음식을 먹거나 마시지 않아야 하고 해가 진 이후에는 먹을 수 있다. 라마단 기간 중에 외국인들도 무슬림 앞에서 음식을 먹거나, 음료를 마시거나, 흡연하는 등 종교 생활에 거슬리는 행동을 삼가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을 경우 현지 무슬림에게 제재를 받을 수 있다. 여행자의 경우 라마단 율법이 예외적으로 적용되나 무슬림은 여행이 끝난 후 금식하지 못한 기간만큼 스스로 금식을 한다고 한다. 특히 외국인은 라마단 율법을 지켜야 할 필요는 없으나 라마단은 사우디 및 이슬람권의 중요한 문화인 만큼 그것을 존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금식기간 중에는 호텔의 Room Service도 원칙적으로 금지돼 있다. 라마단 기간에 금식 시간(일출 후 일몰 전까지)이 끝나고 첫 번째 식사를 ‘이프타르’라고 부른다. 이는 라마단 만찬이라고도 불리는데 이 이프타르는 비즈니스 사교의 장이 되기도 한다. 몇몇 기업들은 대형 텐트를 설치해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음식을 나눠주거나, 거래처들, 호텔이나 식당을 빌려 정부 관료들을 초대한다. 이렇듯 기업들은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동시에 그 곳에서 자사 제품을 홍보하거나 주요인사와 네트워킹을 하기도 한다.


 


옷차림 및 여성문화


 


  1. 옷차림의 경우 여성들은 손목과 발목 이상의 노출이 금지돼 있고, 국적이나 가풍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외간 남자들 앞에서 얼굴을 보이지 않는다. 외출 시에는 전통 의상인 아바야에 머리를 가릴 수 있는 스카프를 하는 것이 사회적 규범이며 외국인 여성도 예외 없이 아바야를 착용해야 한다. 이를 어길 시 종교경찰(무따와)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다.




으휴 ㅋ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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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가생 19-02-23 00:28
   
괜히 개슬람이 개슬람이 아님.
booms 19-02-23 00:31
   
그래서 극혐인거죠. 요구도 당당함 ㅋㅋ 누가보면 맡겨논줄..
레종프레소 19-02-23 00:33
   
한민족은 조선시대 사대주의 이후로 자기 정체성을 확립하고 내세우기 보다는 남의 것(짱깨)만 추종함...해방이후로는 서구의 것만 추종해왔고...

극단적으로 원심력이 강해도 형(形)을 이루지 못하고 소멸하듯이, 구심력만 강해도 형(形)을 존속하지 못하고 소멸함...

극단적으로 자기 것이라면 인습마저도 보존하고 심지어 강요까지 하는 무슬림이나 짱깨,

우리 것은 후지고, 짱깨나 서구의 것은 좋다고 추종해온 한민족

누가 먼저 소멸할지는 아무도 모름.....

쟤들은 어딜 가든 씨라도  많이 까놓으니 아마도 한민족이 쟤들 보다 먼저 소멸할 듯...

지금 한류도 우리의 문화적 정체성 확립이 없으면 그저 서구화된 음악, 서구화된 라이프스타일을 한류라고 이름붙여 놓고 우리 것인줄 착각하면서 칠렐레 팔렐레 하다가 종치고 말 듯...지금이 참 중요한 시기임..

특히 우리 것에 대한 자긍심과 정체성 확립이 젓도 없으니 한식세계화 한다면서도 전부 음식이름을 영어로 풀이해놓은 이름을 붙여놓고 있는 실정이고, 그러다보니 된장을 bean paste라고 소개를 하고, 드라마 도깨비 제목을 영어로 번역해도 Doggaebi 라고 못쓰고 고블린이라고 쓰는 참 비루한 민족인데 이런 민족에게 한류는 참 이게 기적임....

하느님이 보우하신 거지 남 비웃을 일이 아님...
     
몬스털 19-02-23 00:54
   
예 예. 아주 대단하십니다. 한국이 이리 알려진것도 우리것만 강조하고 내세워서가 아니죠.

아시아건 유럽이곤 그들이 좋아할만한 무엇을 우리식대로 재해석해 선보인것도 있고.

음악이란것도 단순한거죠,

뭐 클래식,민중음악 말고는


실질 흔히말하는 대중가요는 전세계 어딜가도 듣는건 똑같습니다.


우리가 창을 아무리 훌륭하게 선보여도 해와에선 관심없죠.

그리고 우리는 서구권을 높게 평가하는건 맞으나


중국산을 좋다고 평가해온건

한 100년은 지나지않았나요?
          
레종프레소 19-02-23 00:55
   
대중가요는 전세계 어딜가도 똑같다고 생각하면서 똑같아도 된다고 생각하는게 님 한계임...

'창을 아무리 훌륭하게 선보여도 해외에선 관심없죠.' 라는 것도 님 생각이고 님의 얄팍한 식견임..


이번 MMA무대에서 BTS 아이돌 무대를 외국인들도 레전드 무대라고 함....탄성을 지름...

그게 시사하는 바가 뭔지 안돌아가겠지만 머리를 좀 굴려보시고


일본, 대만에서 고만고만 하던 한류가 폭발적으로 아시아로 퍼져나간 계기가 된 것이 왜 '대장금' 인지

그것이 시사하는 바를 잘 생각해보길....

뭐 생각한다고 깨달을 머리로는 안보이지만...

왜 가장 한국적인 색채를 띈 전통문화를 가미했을 때 해외에서도 탄성을 자아내는지 한번 잘 생각해보길....
               
몬스털 19-02-23 01:07
   
착각하는것도 정도껏이어야하는데.참.


서구권을 제외하고

전통적인 삶을 사는 국가 대다수는 빈곤에 허덕이지요.

일부 중동국가들이야 자원빨로 잘먹고는사나 것도 서구권에 의지하구요.


그리고 중요한건 빈국에서 경제강국으로 올라서는 나라

전부 다 의식주 ,여가,취미생활, 보고듣는것이 같아집니다.

이건 “너도 하니 나도한다.” 라는 개념이 아니예요.

그게 이상적인 삶이기 때문이죠.

일본이 그랬고,한국도 그랬고

앞으로 중국도 그럴꺼고
                    
레종프레소 19-02-23 01:07
   
개소리 그만하시구

뭐 얄팍하니 볼 것도 없구만..

님이 이겼으니 가던 길 가세요

허접해서 관심도 안감..

님 보니 수준이 사해가 일가요, 코스모폴리타니즘, 글로벌스탠다드, 세계화 좋다고 할 인간같은데 님같은 인간들 중에

얄팍하지 않은 인간을 못봤음....
                         
몬스털 19-02-23 01:18
   
예 맞습니다,

난 그래도 허세, 뜬금없는 중국찬양 이런 헛짓은 안하고 인생삽니다.

그리고, 먹고살만해지니 하고픈말이 많으신거 같은데.


우리가 동남아국가처럼 힘들게 산다면 그래도 그런소리하실수 있겠어요?


글고 전통중오하죠.누가 안중요하답니까?

근디, 전통타령하면서

미친듯이 까는글을 보니

누가봐도 황당할거 같은데요
                         
레종프레소 19-02-23 01:23
   
문화적 정체성과 자긍심을 확립해야 하고, 지금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했는데

딱 보니 '비루한 민족' 뭐 이거에 발끈해서 말꼬리 잡은 주제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의 문화적 정체성과 자긍심을 확립해야지, 그렇지 않고서는 남 비웃을 일이 아니라는데

혼자 발끈해서 거품 문 주제에....

님 좀 많이 모자라신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방이후에 대한민국이 문화적 자긍심을 교육한 바도 없었고, 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할 교육을 한 바 없었던 관계로 님처럼 얄팍한 인간들만 양산해내었는데도 불구하고 한류가 뜬 것은 정말 하나님이 한민족을 보우하신 것임.....
               
몬스털 19-02-23 01:14
   
그리고 bts 를 예로들다니

너무 한심해서 안쓰럽네요.

그들은말이죠,  시작은 미미했으나끝은 창대해지리라 라는말처럼

앨범이 하나하나 나올때마다 반응이 폭발적이어었고..


화룡정점을 찍을시기에

아이돌이란 곡이 나온겁니다.

그말은 아이돌이 아니어도 dna같은 곡이 그 시기에 나와도 반응은 100%똑같다는거죠.

그리고말입니다.

대장금을 무시하는군 아니지만.

한류가 대만과 일본을 초토화시킨 드라마는

대장금보단

표민수피디에 가을동화, 겨울연가가 아시아에서 더 광풍이 불었습니다.


착각하시면 안돼요
                    
레종프레소 19-02-23 01:15
   
아~ 예 ~~~~ 개소리 잘들었습니다.
수준이 얄팍하니 결국은 말꼬리 잡기로 덤비네 ㅋㅋㅋ

그냥 가던 길 가시고 늦었는데 그만 자빠져 주무세요..혈압올리지 말고..

허접해서 별로 관심 안가는데  그냥 님이 이겼으니 주무세요 ㅋㅋㅋㅋ

YOU WIN
YOU WIN
YOU WIN
YOU WIN
                         
믈브가조아 19-02-23 01:18
   
역겹다.
                         
몬스털 19-02-23 01:21
   
오예,한명 이겼네.

가생이와서 누군가를 이겨본게 처음인데.

첫제물이 되주시다니.감사.



다음은 누구를 물어뜯으러 가볼까나
                         
레종프레소 19-02-23 01:27
   
좋~~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믈브가조아 19-02-23 01:28
   
얼마나 잘난지 몰라도 이미 다른사람들을 지 밑에 두고 생각하는 사람

답정너이면서 자신은 수준높은데 자기상대는 수준이 떨어져서 자신이 더러워 질까 피한다는 회피기를 보여주고 계시네.

태극기 내려! 역겨우니까!
                         
레종프레소 19-02-23 01:32
   
몰브가조아/// 얜 또 왜 끼어들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너도 이겼음...그러니 가서 자빠져 주무세요 ㅋㅋㅋ

모지리들은 일찍 자야 머리도 쬐매 좋아질지도. ㅋㅋㅋㅋㅋ
                         
몬스털 19-02-23 01:33
   
나 이겼다고 축하줄때는 언제고

뒤늦게와서 까는거보소,.


그게 바로 본인의 본모습이죠.

아무리, 글빨로 본인을 숨기려해도 사람인성 어디안갑니다.

본인이 졌다고 인정했고


나도 장난스럽게 받아들여서 갔으면 끝날일을.ㅉㅉ


역시, 사람은 안변하지.
                         
강운 19-02-23 14:36
   
대화할 상대 가치도 없는 부류에게 낙인 2명
지난글 보기나 여태까지 글 쓰는 꼬라지 보면
그냥 개념 없고 남을 그냥 무시하는 그런 인종임
     
아구양 19-02-24 08:22
   
거 비루한 민족하지마쇼.
가서 딴민족 찾아보든가
고수열강 19-02-23 00:33
   
쟤들은 현지법도 무시함.  지네 주거구역에서는 지네 율법이 법임.  절대 저새퀴들은 받으면 안됨.  짱개보다 더한 놈들임.
mr스미스 19-02-23 00:33
   
http://www.newspim.com/news/view/20180614000248

히잡 착용 규정은 이란 여성들뿐 아니라 이란을 방문하는 비(非)이슬람교 외국인 여성들에게도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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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는데 왜 우리나라에서 무슬림들한테 맞춰줘야 하냐...;;
애니비 19-02-23 00:35
   
극한의 유일신앙이라 그런가 신앙에 관해선, 아녀도 그것만 내세우면 타협도 용서도 없음
지들 말론 관용의 종교라는데ㅎㅎㅎ 기독교의 사랑만큼 영문을 모르겠음
기독교도 양인들이 피흘리고 개짓해서 순화 변화했지만 원래 그 모습였을거고 저긴 그대로라
무당,교왕이 신을 대리 통치하던 신정시대도 아니고 얼척없죠 미개해 빠져갖고
구르미그린 19-02-23 00:42
   
무슬림이 외국 가서 이슬람교 포교하교 이슬람교식으로 사는 것은 당연한 권리고

외국인이 무슬림 국가 가서 다른 종교 포교하고 다른 문화방식으로 살려고 하면 최소한 추방이고, 죽이는 경우도 많으니.....
중강약 19-02-23 00:46
   
이슬람은 극도의 이기주의적인 종교..
공산당에 버금간다 생각함..
남의 나라에서도 무슬림의 교리가 그 나라의 헌법보다 우선한다고 떠드는 인간들이 넘 많음..
어느 종교든 법위에 자신의 종교가 있다고 떠드는 것들은 다 싫음..
     
강운 19-02-23 14:34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뭐에요?
모든 이슬람인이 극도의 이기주의라고 생각하는 근거는요?
오죽하면 댁같은 편협적인 시선을 가진 종자들 때문에 방송에서
이슬람인들이 오해를 풀려고 할가요 좀 이제 자기 뇌에 쳐박힌 썩은 인식좀 버리시죠?
극단적인 사람들이 이슬람만 있을까요 댁같은 부류도 극단적인 인간 부류입니다
자신은 모르겠죠? 내로남불 아시죠?
탱크 19-02-23 01:08
   
깊이 알면 알수록 추종불허의 쓰레기 집단임을 깨닫게 됩니다
이슬람만 걷어내기 어려우니 그냥 모든 종교를 금지해야하는 것 아닐까 싶을 정도.
위악천사 19-02-23 01:17
   
사막 잡것들~!
빈즈 19-02-23 01:33
   


↑ 이슬람 근본주의가 들어서기 전 아프가니스탄 카불



옷차림, 여성문화는 반드시..가 아닙니다.

이슬람 극본주의가 들어서면서 극우화가 되버리면서
이슬람 국가들이 타종교와 갈등이 일어나게 된 것인데

그 이전엔 심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나라와 문화마다 다릅니다.

과거의 서양의 기독교 국가들도 여성에게 제약이 많았습니다.

터키의 경우엔 세속화가 되어있어서 여성 의상이 자유롭고,



중앙아시아는 돼지고기도 먹습니다.



이슬람의 이해 - (5)돼지고기 먹는 중앙아시아의 이슬람 교도들

이렇게 여러 의견들이 있지만 끊임없이 이동해야 하는 유목중심의 이슬람권의 사회적·경제적 특성에 돼지생태론을 접목해보면 명쾌한 답을 얻을 수 있다. 돼지는 정착농민이 기르는 가축이기 때문에 원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유목민이 기르기에는 부적합한 동물이다.

또한 습한 기후에 사는 동물이기 때문에 낮 기온이 50℃에 육박하는 건조지대에서는 살 수가 없다. 돼지는 잡식성 동물로 곡물을 주로 먹는데, 곡물이 부족한 이슬람 사회에서 돼지는 인간과 경쟁관계에 놓일 수밖에 없다. 이슬람 사회에서 돼지고기를 금한 것은 이슬람권 사람들이 척박한 환경 속 오랜 유목생활에서 터득한 지혜의 하나로 여겨진다.

하지만 모든 이슬람 사회가 돼지고기를 금하는 것은 아니다. '꾸란'은 굶주렸거나 강제에 의한 불가항력적인 경우를 인정해 아무 고기든 먹을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이 위치한 중앙아시아 국가들은 전 국민의 80% 이상이 이슬람교도인 이슬람 국가이지만 이곳에서는 다른 나라들처럼 돼지고기를 즐겨 먹는다.
건조지대에서와는 다르게 중앙아시아 초원지대에서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 것은 오히려 심각한 자원낭비일 뿐만 아니라 에너지 효율을 저하시키는 것이다.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707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