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관련기사라고 무작정 까고보는건 아닌가 싶네요.
기사 원문보니 1994년 이후 400명이라는데
25년이란 길다면 긴기간동안 400명이 많은건가 싶기도 하고
그 400명의 경우에도 케바케일텐데 진짜 유괴사건도 있겠지만
미국에서 태어난 미국인 아버지를 둔 아이의 양육권에 자국민에 유리하게 판결이 나오는것도 어찌보면 당연하다 싶은데 거기에 불복하는 심정이 드는 어머니의 마음이 어느나라인들 다를까요
물론 어찌됐든 법을 어겼으니 좋게 볼수는 없겠으나
북한에 납북되서 돌아오고 싶어도 북한 당국이 안보내주는 경우랑
일본인 어머니를 둔 아이가 미국에 돌아가고 싶은지도 확실히 않은데
그거 둘을 비교하는 것도 좀 아니라고 봐요
그리고 어찌됐든 일본입장에선 자국민의 이익을 대변해주고 있다는 소린데
국제사회에서 비난을 받더라도 자국민을 대변해주는 게 좋은거 아닐까요
전 우리나라도 그랬으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