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는 22일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해 싱가포르로 출국했다. 이 과정에서 승리는 취재진을 발견하고 ‘전력질주’로 출국장 입구로 들어섰다. 그가 뛰는 장면은 기자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현장에 있던 한 기자는 “승리가 취재진을 보자마자 빠르게 뛰기 시작해 말을 걸어 볼 틈도 없었다”고 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190223001232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