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는 cj택배에서 집에 사람있는지는 확인도 안하고 연락없이 노크만 하고 택배 놓고 가더니만
우체국은 10~5시에 택배예정 톡 보내놓고 9시40분에 경비실 보관 문자옴
집에 사람있는데 연락없이 와서 가족이 화장실에 있다가 놓쳤음
연락을 나한테 줬으면 미리 가족한테 말해서 화장실을 미뤘을텐데
돈 아끼려고 진짜 연락한통이 그리 어렵나
뭔 택배를 고객은 안중에도 없고 지들 멋대로 판단하고 배달하는지 모르겠네요
화장실서 급하게 나왔는데도 없다는데 사람 나오는거 기다릴 여유도 없으면 연락 좀 하고 오지는...
그거 경비실에서 제가 받아야 되는데 집에 낮까지 못 감ㅠㅠ 반찬이라 다 상하겠네 ㅅㅂ것들
평소엔 낮에 오더니 왜 또 10시전에 오고 10시부터 배달한다면서 톡 약속 어기고 개판이네 아주
어지간하면 택배기사분들 욕 안하는데 요즘 사람 짜증나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