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컴터가 486dx2였음...용산에 뻔질나게 다니면 플로피디스크 게임 사던 옛일이 생각남...

DX계열은 2가 아니라 4까지 있다우~

80 100 120

본문의 글귀를 좀 잘~ 해석해 보시구려~

386dx 3DS돌린다고 알바해서 코프로세서 사서 달던 격... ㅋㅋ

W님... 야구 하시러 가셔야죠! 어인일로다가... ㅎㅎㅎ

여기 가생에 계신분들 전체를 통털어 저보다 컴 전문가는 없습니다. ㅎㅎㅎ ^^v

도스 cd..

초딩때 처음본 PC가 512/640KB 램이었습니다.. 아마 AT였을겁니다..286..모니터는 EGV??모니터..
이거 그당시 가격으로도 수백이었다고 합니다...
모니터에 RGB버튼이 따도 있어서 온오프할수 있었습니다.  하드디스크는 20메가 ???
상표는 삼보 이런거 아니고 텔레비디오? 로 기억납니다..

EGA 비디오카드 얘기하시는듯.
그거말고 CGA 비디오카드도 있었습니다.
국내에선 허큘리스라는 흑백비디오카드를 많이 썼고요.
simcga라는 프로그램을 써서 CGA 게임을 할 수 있었습니다.

512K,640K  메모리면 XT (8086/8088) 일거 같습니다.
AT (80286) 나올땐 1M,2M 메모리 썼을겁니다.

삼성 매직스테이션으로 디아블로 열심히 즐겼고 유니텔하다가 전화요금 때문에 엄청 맞았던 기억이

애플2 도스 코볼 포트란
지금도 게임에는 취미가 없는데
그 당시 미치게했던 로드런너
악수로 비쌌던 기가도 아닌 1메가에 4만원하던 메모리
8086씨리즈와 01410
이야 이젠 카세트테잎 안쓴다고 플로피디스크에 감격?아닌 감격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한톡, 인톡, 이야기, 데이타맨프로...
01410 이면 케텔/하이텔인데요.

8086은 16비트 프로세서 이름이죠. XT 용이고요. 8088은 데이터버스가 8비트인 살짝 보급형인 프로세서구요.
20286 이 AT라고 불렸고, 이후에 80386, 80486 이 나옵니다.
줄여서 286, 386, 486 이라고 부릅니다.

근데, 다른업체에서 486 급 cpu 에 똑같이 486 이란 이름을 붙입니다.
인텔은 보잉 747처럼 상표권을 주장했으나 지죠...
다른 모든 cpu 업체들이 486 cpu라고 불러도 됩니다.
그래서 이후에는 인텔이 번호를 안붙이고 펜티엄이라든지 별도 이름을 붙이고 상표등록을 합니다.

인간미라는 의미가 굉장히 광범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