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많이오지만 미세먼지 없는 청정지역으로 알고있습니다. 겨울철 날씨는 대체로 따뜻한 편이라 눈이 잘 안오구요

원래 영국이 세계최대의 미세먼지 생산국이었죠.....
한 30년 이상 걸린거 같네요...청정하게 만드는데......과연 중국은 얼마나 걸릴지..
영국은 그때도 선진국이었는데.......

수중 전 엄청 많은데요?
경기장에 질펀하게 고이질 않아서 그런거지
멀쩡해 보이지만 화면 클로즈업시 비 줄줄 내리는 경기 많아요.

유럽쪽은 우리처럼 계절별 강수량 편차가 그리 많이 나지 않습니다. 특히나 대서양에 접하고 지역의 경우는 더더욱. 영국유학생들이라면 잘 알테고 영국 여행을 다녀보신들은 아시겠지만 비가 오더라도 내렸다 멈췄다 내렸다 멈췄다 그 사이에 개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비가 오더라도 우리내 여름철 장마철이나 한여름에 소나기가 내리는것처럼 퍼붓는 수준으로 내리는 비가 아닙니다.

영국,런던


위에 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략 한달에 40-50mm, 평균 강수일수가 8-9일정도입니다. 비가오는 날의 경우 대략 평균 하루에 5-6mm 정도의 강수량을 보입니다. 그럼 이정도가 어느정도냐

아래는 기상청에서 비교하기 쉽도록 만든 시간당 강수량 영상인데요. 말그대로 시간당 강수량이니 이보다 덜한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언급해 드렸듯이 비가 오더라도 내렸다 그쳤다 내렸다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aOOg-SeJjQ

오호~ 그렇군요...

거의  매일  비온다 생각하시면 맞을듯...
한번에  쏟아지듯  내리지는않죠.
날씨도  쌀쌀합니다.
기온이  영하로  거의  안내려간다뿐...
갸들은  반바지로  다니는걸  좋아하니  날  따뜻한걸로  착각 하기  쉽죠.

해양성 기후라 난데없이 소나기가 왔다가도 금방 갰다가도 춥다가 덥다가 습하다가 막 엉망이에요 ㅋㅋ 그래서 웬만한 비는 그냥 맞고 다닙니다

날씨  때문인가  애들  상태가  메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