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이 없다...ㅡㅡ
쇼트트랙 남자 고등부 천미터 경기입니다.
한 바퀴를 돌고 흰색 유니폼을 입은 선수가 바깥쪽으로 추월을 시도하는 순간 갑작스런 충돌이 일어납니다.
정상적인 몸싸움으로 보기 어려운, 의도적인 움직임이라는 의혹을 피하기 힘든 장면입니다.
피해를 당한 이 선수는 안현수의 동생 안현준입니다.
안현준과 경쟁한 나머지 4명의 선수는 같은 A클럽 소속입니다.
안현준 측은 이들이 체전 메달 획득을 위해 이른바 짬짜미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15&oid=056&aid=0010674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