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 90년대에 여자들이 몸매가 더 이뻤다구요?????????
그때는 몸매, 운동 관심도 적어서 얼굴은 이뻐도 허리길고 엉덩이크고 다리굵어서 몸매꽝인 애들이 얼마나 많았는데요;;;
오히려 21세기 되면서 애들이 비율도 좋아지고 다리도 길어지고 힙업도 하기 시작하고 그랬는데
다만 갑툭튀 천연슴가짱들은 90년대가 더 많았던거 같음
90년대에 대학생활 했던 사람으로 단언컨데 요즘 여자들이 훨씬 예쁩니다 ㅜㅜ
예전같으면 단과에서 한명 있을만한 미인이 요즘은 과별로 있는 수준이라고 보면 됨
몸매는 더 말할것도 없고요
예전에는 44 싸이즈라는 말도 잘 몰랐음
왜냐면 그런 옷을 입는 사람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죠
영상에서 나오는 사람들 수준의 몸매는 압구정이나 이태원 같은 핫플레이스는 가야 볼수 있었음
그런데 요즘은 동네 중고딩도 저 정도로 말랐죠
예전 중고딩들 보면 체형이 당장 씨름판에 내보내도 되는 수준이었음
그런데 그런 체형이 대학 1~2년생 때까지 유지되었음
게다가 화장도 잘 못해서 대학 3학년 정도 되어야 몸매도 만들어지고 화장도 좀 할줄알게 되었음
심지어 요즘은 체대애들 조차도 예쁨
예전에는 체대다니는 여자들 보면 진짜로 남자인지 여자인지 구분이 잘 안됬을 정도
발제자분이 압구정 로데오 거리 같은곳에 사셨거나 아님 주변에 미인들만 넘치는 특수환경이었거나 그게 아니면 추억보정이 너무 심하시거나 셋중 하나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