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 못찾지 않았나?

찾았으면 벌써 모셔왔졍

예전 2000년대 초인걸로 아는데 MBC였나 KBS였나 다큐에서 안중근 의사님 유해에 대한 추적 다큐를 본적있었습니다.
중국에서 사형후 어느 마을(야산?)에 묻었다는데 그 당시에 카톨릭이여서 십자가와 성경등 소지품을 같이 묻어준걸로 압니다(안중근의사의 유해라는 증거) 그리고 70년대말까지 그 당시를 기억하는 중국인이 생존해있었는데, 90년인지 2000년인지 아무튼 그 이후가 되서야 안중근 의사의 유해발굴에 대한 이슈와 관심이 생겨서 찾아가봤더니 목격자는 사망했고, 유해로 추정되는 곳은 재개발되어 아파트가 들어섰더군요..

지금이라도 조사는 해보는게 좋을것같지만서도 큰 기대는 안되는군요..

저두 봤어유
그땐 아파트 들어설거라 했는데
지금은 들어섰겠졍
젠장할

70년동안 관심도 없고 하늘에서 보신다면 기가막히실듯...유언이 해방후 고국에 묻어달란거였는데 ㅠㅜ

2010년도 EBS 다큐멘터리 <안중근 순국 백 년, 안 의사의 유해를 찾아라>편인것같네요.

어서 찾아와야 해요~

말로만 그러지 말구
좀 찾아봐유

저보다 뿔달린 늑대님이 더 빠르시겠죠~
어서 찾아오셔요~

짤 표정이 상황과 너무 딱 맞아짐....

중국과의 수교이후 계속 추진하던게 안중근 의사 시신을 찾는것이였죠, 근데 몇번을 해도 못찾았습니다.

윤봉길 의사의 유해가 발견된 충격의 장소
https://tv.naver.com/v/5505601

쪽바리들이 윤봉길 의사의 유해를 쓰레기장으로 가는 통로에 봉분 없이 바닥에 안치해서 사람들이 밟으라고 해놨었지.

당시에 "박열과 유해 발굴단이 너무 놀란 것이다. 거길 파면서 그날 입었던 양복을 확인하고 통곡을 했다고 하더라"

윤봉길, 이봉창, 백정기
삼의사의 유해를 가지고 쪽바리들이 개짓거리 한거 보면, 분명히 안중근 의사의 유해도 개짓거리 해놨을듯.
도저히 용서 할수도 없고, 용서 해서도 안되는게 쪽바리 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