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한국인이니깐요.
님은 그런 마음 조금도 안드나요?
전 한국사람이 일본이든 어디든간에 저런 사고치는 인간들보면 내가하진 않았어도 화끈거리는데 말이죠.
그리고 쪽발이라서 벌어졋다는게 아니라
저런 사소한 사건 하나가 가뜩이나 혐한세상 니뽕에서 다루어질것을 생각하면 짜증부터 나는데요......?
저런거 하나하나가 국격을 만드는거 모르나봐요?
해외나가보셨나요?
미국에서 캐나다 국경 넘어가는데 니뽕애들 여권검사는 30초만에 끝나고
한국인은 여권뿐만 아니라 i-20등등(학생시절) 확인후 기관에다 확인하는 검사까지 10분이 넘게 걸리는 경험해보셧나요? 왜 그럴거같에요? 곰곰히 생각해보시길...
전세계 어딜가나 님 말대로 수백수천의 사고 일어나고 그중에는 다양한 인종들이 있죠.
그런데 그게 반복이 되면 그게 제가 언급한것처럼 일어날 수도 있는 일입니다.
물론, 이런 단순폭행사건으로 인해 그렇게 될 확률은 0%에 가까우나 그래도 저런 사람들때문에 피해보는 일반인들이 없지않아 있거든요.
뭐 오지랖이라고 말씀하셧는데... 네 오지랖일수도 있습니다만
저런 언급할 가치도 없는 조그만 사건가지고 같은 한국인으로써 챙피한 감정좀 느꼈다고 저에 대해 비아냥거리시면 안되죠?
위안부문제와 저 문제를 제가 동일선상으로 바라본다는식으로 매도하는 님이 어이없네요
별개의 문제일뿐입니다.
위안부문제에선 당연히 니뽕애들 때려죽여도 시원찮지만,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죠.
정말 답할 가치도 못느끼겠네요
여기에 적지 않는다해서 안다뤄질꺼라고 생각하나요?
제가 아는 일본내 혐한기사만 전문적으로 다루는 블로그만해도 열몇개는 되겠네요.
100% 장담하는데 이 기사 뜰꺼구요
댓글들 당연히 달립니다. 물론, 한국욕으로 덮히겠죠. 심지어 저 일본여자도 욕먹을걸요?
번역해가냐 안해가냐의 문제가 아니죠 -_-
근데 난 이거보면 왜 이런 기사를 지금 낼까 하는 의문이 들더군요.
마치 외국인한테 뭘 어떻게 해서 부끄럽다라고 유도하고 싶은건가?
더우기 일본인 아내? 시집와서 국적 안땃나? 9년이나 됐다는데 뭐지?
저 부부의 말만 가지고는 마치 엄청난 폭행과 잘못으로 몰아가는듯 한데 알수없는 일이네요.
어차피 폭행하거나 하면 물건 만원짜리 파는거보다 손해가 훨씬 막심한데 바보도 아니고 뭔가 구린 냄새가 나네요.
9년이나 되면서 그것도 전통시장을 좋아한다면 9년동안 줄창댕겼을게 뻔한데 아직도 한국말 서툴다는게 좀 이해가 안가고 능수능란은 아니더라도 물건 사고 팔고 하는데 널널할 정도는 할거같은데 말이죠. 그리고 자주 댕기고 좋아햇으면 9년이라는 시간이면 잘 알지 않을까요?
단골로도 대접 받았을거 같은데 흠...
이 기사가 좀 뭘 얘기하고 싶은건지도 모르겠고 솔직히 일본인 아내는 또 뭐고
상인이 완전 바보 멍청이가 아닌 다음에야 물건 만원짜리 환불때문에 폭행하고 그랬다?
댓글들 좀 봐 수준 낮아서 못봐주겟네요. 그냥 일상 시장에서 일어나는 일이므로 대수롭게 생각안해도 된다???
이 말인건가? 대상이 저 일본인이 된건 안타깝지만 그래도 시장에서 상인이 손님을 폭행하는일이 대수롭지 않을일인가요? 일본인이고 외국인이고 떠나서 상인이 손님 폭행한건 챙피할만한 일인거같은데요?
재수없게 그게 일본인한테 걸려서 가생이 혐일들 어떻게든 대수롭지 않은일로 넘기려고 하고 있지만 솔직히 한국인이 맞았어도 기사 났을걸요?
글쎄요 우리나라 사람이 맞았어도 기사 나겠죠. 그런데 그렇다고 보기에는 뭔가 웃긴다는거죠.
저거 폭행죄로 해서 들가면 벌금이 몇백은 나오는데 만원 환불때문에 저렇게 했다는것도 웃기고 더우기 가계 열고 장사하는 사람이 어디 튈수도 없는 것이고 말이죠.
뭔가 오바를 했던가 사단이 있었겠죠. 부부의 주장만 가지고 볼게 아니라 여러 사정을 봤을때 그렇다는 겁니다.
저도 쫙빠리들 조동아리는 좀
줘패고 싶긴 한데 이건 좀 아닌 것 같네요
가게 사장놈이 백퍼 이백퍼 잘못한 건데
왜 일본에서도 한국사람 얻어맞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피장파장이라는 걸로 몰고 가는지.. 저 사장을 까야지..
암튼 저 사장놈은 저런 식으로 불량품을
말 잘 못하는 외국 사람한테 많이 팔아본 듯함
샹눔시킹
작성일 : 15-01-15 16:42
조회 : 2,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