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외국 사이트에서 2014년 부패지수 관련 기사가 있기에....인터넷에서 좀 찾아 봤습니다...
관심 있으실만한 국가들은 빨간색으로 표시 했습니다.
공무원 및 정치인들에 있어 부패가 존재하고 있다고 "인식되는 정도"에 기초하여...
라고 하니 정확하다고 보기 어려울 수도 있겠지요.
여러분들의 각 국가별 인식은 어떤지 비교하면서 재미로 보시면 될 듯 하네요.....
아래 지도에서는 색이 노란색에 가까울 수록, 아래 순위표에서는 순위가 높을수록 청렴하다고 합니다...
===========================================================================
1993년 설립된 국제투명성기구(TI : Transparency International)는 국제사회에서의 부패추방을 목표로 국제기구와 각국 정부에 대해 국제 부패방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한편 이를 위한 연구 및 정보수집 등의 활동을 하고 있는 비정부기구(NGO)이다. 여기서 발표하는 국가별 부패지수(CPI) 보고서는 공무원 및 정치인들에 있어 부패가 존재하고 있다고 인식되는 정도에 기초하여 각국의 부패정도를 수치화해 국가별 순위를 매긴 것으로 1995년 첫 발표부터 국제사회에 엄청난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부패인식지수는 세계은행(IBRD) 등 7개 기구가 설문조사를 거친 결과를 취합하여 분석 발표한다.
부패지수는 1995년부터 2011년까지는 0이 가장 부패한 수준이며 10이 가장 청렴한 수준을 나타낸다. 2012년부터 10점 만점에서 100점 만점으로 변경, 세분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