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한국보다는 일본이 서비스 친절면에서 더 좋다고 생각한다고 딱 한줄 쓴것이, 저 일본 찬양 하는 사람이 되더군요 어이가 없음. 솔직히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임진왜란후 조선과의 관계회복과 함께 조선도공에 의한 도자기 발전, 무역 발전으로 그 후 한국보다 더 나아진건 사실인데, 자꾸 이걸로 깜. 그전에 한국이 더 잘살았던건 인정한다고요 . 그얘기만 줄줄 그만 했으면 함.. 고구려 나오고 백제 나오고 하면서 답답. 그게 언제적 이야기인데 언제까지 쪽바리 하면서 무시할건지원.
일본이 우리보다 서양 문화를 먼저 받아드렸다는 점에서 우리에게 우월의식을 갔고, 북방유래설을 부인하는 것이 한심하듯이
우리 역시 그저 중국의 문화를 지리적 위치의 유리로 일본보다 받아드린 것을 가지고 우월의식에 빠져있는 것도 역시 한심하다는것.
그저 우리는 중국의 문화를 우리방식으로 정돈한 것이고 일본은 서양의 문화를 자기들 방식으로 정돈한 것일뿐인데. 서로 자기들이 더 대단한 우월감에 빠져서는. 자신들이 최초이고 주인도 아닌면서. 그것을 가지고 서로에게 잘난척하는 것이 과연 국뽕이 아니고 뭐라 하겠습니까.
글쓴이 님께서 일본 단순히 빠는 놈들은 그냥 한국사람들 신경 건드리는 한국인 관심종자로 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아니면 그냥 방숭이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