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봤더니...
상인 아저씨의 주장은 때린 것이 아니라, 장사 방해하지 말고 딴데로 가라는 의미로, 발로 여자 엉덩이를 밀었더군요.
세계 어느 국가를 가든지 간에,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물건을 환불 받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지요.
그런데 저 일본년은, 상인 아저씨가 다른 새 제품으로 교환을 해 준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물건을 환불 받겠다고 난동을 피운 겁니다.
그러니까 당연히 아저씨도 화가 나서, 서로 말싸움을 한 것이고.
그런데 여기까지 일을 저지르고 일본년이 그냥 집으로 갔으면 됐는데,
한술 더 떠서 상인 아저씨가 버젓이 보고 있는데서, 가게로 들어가는 다른 손님들에게
"이 가게 나쁜 가게니까 들어가지 마세요" 라고 했습니다.
결국 열받은 상인 아저씨가, 장사 방해하지 말고 딴데로 가라는 의미로, 발로 여자 엉덩이를 민것 뿐입니다.
때리기 전에 이미 물건 던지고 욕하고 했네요
안 때렸어도 이미 쓰레기인데 이걸 쉴드 치네
한국인이 일본에서 저렇게 당했으면 하고 생각해 보시길
아니 국적을 떠나서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인 건데
이건 환불이냐 아니냐 문제인거지
욕하고 때리고 하는 데서 이미 말할 필요가 없는 거 아닌가
서적이나 시위 이런 주제로 잡게에 자주 올라오고요
근데 그런 얘기랑 지금 이 얘기를 왜 연관짓느냐는 거죠
일본인이든 한국인이든 개인이 당한 일은 그 자체로 판단할 문제인 거지
당한 사람의 국적에 따라 옳다 그르다를 얘기해야 된다는 자체가 인종차별적인 거죠
'저 상인 나쁜 거 맞습니다..' 그럼 그걸로 된 거죠
나쁘다 생각이 드셨는데 나쁘다 말하는 사람들 의견에 왜 태클을 거십니까?
말이 말같아야지. 발로 밀어? 여기 계신분들중에 가게 갔는데 주인이 발로 엉덩이를 밀면 어~~ 밀었구나 이럴수있는 사람 있습니까? 불친절 자체도 장사할 자격 없을 뿐더러 욕하고 물건을 던지고 발로 밀어?(이건 걷어찬겁니다, 그것도 여자 엉덩이를? 미친) 말이 된느 소릴 해야죠. 이유 불문입니다. 폭행입니다.
뭔 소린지
일본인이 당한 일이니까 그 전에 한국인이 당한거 먼저 생각해야 되고 욕하면 안 된다?
당한 사람이 일본인이든 한국인이든 그게 무슨 상관인데요
국적 관계없이 저 일 자체를 가지고 얘기하는 건데
그리고 한국인이 당한 거 있으면 그때는 일본인을 욕하겠죠
여기서 국적이 왜 나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