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량은 평균인데 안주를 많이 먹어서 잘 안취함
술 마시면 말은 많아지지만 완전 취해 고꾸라지기 직전까지 이성적 판단을 유지함
완전 고꾸라지면 그냥 그 자리에서 잠듬- 나이 먹고 체력 딸려서 가다 잠들경우 위험할수도 있는데 아직은 그 자리에서 자버림.
술 취한 친구가 버릇으로 내가 쏜다!라며 계산하는거 취한 상태에서도 말림.ㅡ -이건 호불호가 갈리는듯 ㅋㅋ
대체로 친구들도 그렇고 모두 제 술 버릇은 좋다고들 하네요.
다만 가끔은 완전 취하도록 마시고 싶은데 마음속 가이드라인이 정신은 잃지말자고 외쳐서 필른 끈긴적은 한번뿐이네요.
힘들때 술 마시고 스트레스 더 받는 어이없는 상황이 벌어지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