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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29 00:26
친구들이 부러워하는 술 버릇
 글쓴이 : sLavE
조회 : 959  

주량은 평균인데 안주를 많이 먹어서 잘 안취함
술 마시면 말은 많아지지만 완전 취해 고꾸라지기 직전까지 이성적 판단을 유지함
완전 고꾸라지면 그냥 그 자리에서 잠듬- 나이 먹고 체력 딸려서 가다 잠들경우 위험할수도 있는데 아직은 그 자리에서 자버림.
술 취한 친구가 버릇으로 내가 쏜다!라며 계산하는거 취한 상태에서도 말림.ㅡ -이건 호불호가 갈리는듯 ㅋㅋ

대체로 친구들도 그렇고 모두 제 술 버릇은 좋다고들 하네요.
다만 가끔은 완전 취하도록 마시고 싶은데 마음속 가이드라인이 정신은 잃지말자고 외쳐서 필른 끈긴적은 한번뿐이네요.
힘들때 술 마시고 스트레스 더 받는 어이없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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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면튄다 14-04-29 00:28
   
제 술버럿은 꼬장이나 욕이나 폭행이나 이런건 절대로 없고
그냥 몸을 못가누고 방향감각이 상살되고
균형감각을 잃은 만큼 사리분별이 안되서
그냥 아무데나 집인양 벗고 눕는다는게........
     
sLavE 14-04-29 00:29
   
벗는게 위험하네요..
마르쏘 14-04-29 00:29
   
저는 많이 먹은 날은 가끔 넘어짐...
나도답답 14-04-29 00:29
   
안주를 많이 먹어서 -> 술값좀 더 내시죠ㅠㅠ ㅋㅋ
     
sLavE 14-04-29 00:32
   
ㅋㅋㅋㅋ 같이 돈 내고 안먹으면 소내죠!
그런데 안주 먹는부류와 손도 안대는 부류가 있어서 어차피 쌤쌤인듯.. ㅋㅋ
          
나도답답 14-04-29 00:36
   
이보세요!!!ㅋㅋㅋㅋ
안주값이 얼마나 비싼데요!
스파이더맨 14-04-29 00:31
   
저도 아직 필름이 끊어져 본적이 없어요 대학때나 회사다닐때나 아무리 먹어도 정말 멀쩡한 정신으로 집까진 잘 옴....그리고 침대에 눕자마자 일어나서 화장실로 달려감...
생마늘님 14-04-29 00:36
   
움....저희형은 아무한테나 막 전화걸던뎁....
Smilla 14-04-29 00:38
   
아무리 만취해도 남들 모름.. 얼굴 더욱 하얘짐..ㅋㅋㅋㅋ
집에까지 꼿꼿이 제대로 왔다가 집에서 일을 벌인 적은 있음..ㅠㅠ
내 방 들어오자마자 침대에다 게운..ㅠㅠ
모친, 내 등짝 스매싱 엄청 작렬하셨음..(*__)
소고기좋아 14-04-29 08:04
   
ㅋㅋㅋ 오늘의 주제는 소고기와 술버릇이군요
전 왠만해서는 안취하는데 취하면 사라집니다
그리고는 집가지 걸어갑니다. 2시간이 걸리든
4시간이 걸리든지 말이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