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19-03-15 12:58
근 25년만에 만난 사람이 있는데
 글쓴이 : 내가갈께
조회 : 762  

친척형임
어릴때 근처 살아서 자주 봤지만 타지역으로 이사간 후론 볼일이 없다 우연히 만남
난 몰라봐도 그 형은 날 알더이다
내가 아직은 덜 늙었나봄  제가 기억하던 형의 20대적 얼굴은 흔적도 없고 50넘은 중늙은이가 앞에 있는데 왠지 서글퍼지더이다
에고 서글퍼라 나는 그대로고 형만 늙지
왜 같이 늙나몰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진빠 19-03-15 13:40
   
저도 미쿡살면서 얼마전 오랫만에 이종사촌형과 통화했는데..

목소리가... 이모부목소리.. 그대로... 그시절 이모부 나이가 됐을테니..

형도 많이 늙었구나....

정말 싫어하는 이모부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