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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18 15:39
이희진 부모 살해범 시신 이삿짐센터로 옮기고 5억들고 달아남
 글쓴이 : 향균트리오
조회 : 1,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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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의불타 19-03-18 15:41
   
동정도 안가는 사기꾼 집구석
바야바라밀 19-03-18 15:43
   
집안에 현금 5억이 있었다는 이야기네....  자식이 사기친 돈 함께 꿀꺽했구만..
잔트가르 19-03-18 15:43
   
이희진이 사기쳐서 번돈
감빵가기전에 부모에게 현찰로 빼돌리고 범인들은 이희진 부모집에 현찰이 있다는것을 알고 계획해서 범행을 모의
실행하고
음~~~~~죄지은 만큼 그대로 돌려받는것인가
암스트롱 19-03-18 15:44
   
집안에 5억을 꿍쳐두고 있었고 그걸 안 사람들이 범행을 저질렀군요.
저 돈이 부모돈이었는지 이희진이 부모집에 숨겨놓은건지가 궁금하네요.
뭐.. 이희진 돈이었을 가능성이 훨씬 크지만요.
베페 19-03-18 15:45
   
얼마나 돈이 있어야 현금으로 집에 5억을 놔두냐
아라미스 19-03-18 15:45
   
돌아가는 정황을 보니 자식때문에 죽은게 아니라 사기꾼공범 집안인데..
김모래 19-03-18 15:46
   
돈을 저리 집안에 숨겨두니 칼들고 날뛰지 누군가한테도 그게 목숨같은 돈일텐데
돈이란게 내돈이고 가만히 있어도 별의별 사람이 다꼬이는데 하물며 남의돈을...
에어로 19-03-18 16:01
   
사기친 돈을 현금으로 몇억씩 나누어서 여기저기 숨겨 둔 건가요...
다른생각 19-03-18 16:30
   
수사들가기전에 부모,친척 명의로 자산 다 빼돌렸다는게 사실인가보네요..
피해자들 모임에서 부모를 족쳐야 한다는 말들이 돌았던걸로 아는데..
수사때도 100억이상으로 추정하는 현금자산은 거의 찾질못해서 회수못한걸로 아는데..
부모가 죽었으니 차명으로 돌려놓은게 있다면.. 상속 형태로 자식들한테 가겠군요..
이희진 이사람..
출소하면.. 멀쩡하게 돌아다닐수있을까..
해외로 내빼기전까진..
매일매일이 쫄릴텐데..
NobleBlood 19-03-18 16:32
   
추측해보자면......

이희진이 사기친 돈일 확률이 아주 크네요......

정상적인 돈이라면 저리 큰돈을 현금으로 집안에 두진 않죠......

비정상적인 돈이라 계좌추적 등을 당할 염려가 있어서 집안에 숨겨놓았을 확률이 크다고 봅니다.....
꼬락서니 19-03-18 16:51
   
5억이 현금으로 있는데도  2천만원을.. 못준게 아니라. 고의로 안주고 버티다가 참변을 당한내용
사실내용이야. 알수는없지만..
동정은..안가는군요
뭐꼬이떡밥 19-03-18 16:54
   
동정이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