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버닝썬' 사건 수사 착수…YG 양현석도 수사
권익위가 수사의뢰한 사건과 함께 지난 16일 시민단체가 승리의 소속사였던 YG의 양현석 대표와 정준영의 소속사였던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이동형 대표를 관리·감독 소홀로 고발한 사건도 이날 형사3부에 함께 배당됐다.
서울중앙지검은 양현석 YG 대표 등에 대한 시민단체의 고발 건을 지난 주말 검토한 결과 사실상 '버닝썬 사건'과 동일한 성격의 사안이라고 결론짓고 형사3부에서 수사하도록 결정했다.
문 대통령은 오늘(18일) 오후 청와대에서 박상기 법무부 장관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1시간가량 관련 사건 보고를 받은 뒤 이같이 지시했다고 김의겸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습니다.
1시간가량 사건보고를 받은거면 자세히 듣고 처리를 지시한걸텐데~
잡범수준이 아니구 뒤에 뭔가 큰~ 그런~ (담마진?)배후를 찾아낸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