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도 이맘 때 갔었네요 4월 초순경
구 7번 국도를 뼈대로 해서 들락날락 거리는 길이라
강 따라 가는 자전거길인 다른 지역 보다는 복잡하지만
그러나 역시 바다가 기준이 되는 동해안이라 길잃을 염려는 없죠
국내 자전거 길 중에서 가장 풍광이 좋고 눈이 즐겁다고들 하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쉬운 것은 자전거길이 동해안 중간에서 끝난다는 것이죠
원래는 부산 오륙도 앞까지가 예정이었다는데 울산과 포항을 빠져나가기 너무 복잡해
경북 포항 위 영덕의 후포. 월포까지로 끓었답니다
연결하고 싶으면 자전거길은 만들어져 있어 연결은 되는데 공식 자전거길은 아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