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호흡기 질환이 있어서 공기가 중요한데.
그동안은 별로 신경쓰지 못했음.
맨 아래 미니 사이즈 공청기가.. 기존에 사용하던 에어벡스 전기집진식 필터. 소형 청정기.
유럽에서 알러지케어 인증도 받고. 그쪽 대형마트에도 파는만큼.
나름 미세먼지나 유해가스 제거 성능이 있음.. 지금은 침대 머리쪽 바로 옆 탁자에 둠.
두번째가 요번에 구입한 오스틴에어 hm-200모델..
유아용 모델임.. 오스틴 에어 제품중 가장 작은 제품이고.
상위모델인 400 모델과 필터만 다름.. 모델명처럼.. 200모델은 20평형 400 모델은 40평형.
거의 없는 라돈도 제거가 가능한 공기청정기 모델.
맨 위가.. 이동식 에어컨 창문 칸막이.
라돈과 이산화 탄소는 제거를 못하고 계속 생성 되기 때문에.
하루 한두번 환기만으론 한계가 있음.
그래서 착안한게 이동식 에어컨의 창문 칸막이..
에어컨 창문 칸막이를 집 창문에 단건 아니고,, 집에 단건
근처 목공소에서 140mm 쿨러에 맞는 구멍을 포함. 창문 싸이즈에 딱 맞게
2개 주문해서.. 집 창문 두개에 달고 구멍 반대편엔 방충만 반찬코. 붙여서 벌레유입을 막고.
반대편엔 컴퓨터 케이스 쿨러 140mm 짜리를 베기로 담.
겨울빼고 24시간 내내 돌려라~
호흡기질환엔 집구석을 사람이 많지 않은
도시 외곽 단독주택에서 사는게 좋은데. 그건 현실적으로 힘드니까.
요 며칠 궁리해서. 나름 할수 있는만큼 방구석 공기정화 시스템 만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