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야 한국기업 1곳에 고장력볼트 관련 인증허가 내줬으니
당연히 지들이 필요한 제품 구하려면 시간이 걸리고 부족해진 모양입니다.
수입제한하다 때를 놓쳐 지들 발목 잡은 것인 듯...
작년부터 계속 고장력볼트 부족현상이 있었다네요.
일본내 용접기능사가 줄면서 고장력볼트 수요는 확대되는데
왜구들 자국내 기업 몇개가 시장을 과점하고 있던 상태였다고...
그래서 수요확대를 따라가지 못하는데 대책을 마련하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기사 확인 안해봐서 모르겠지만서도..
일본의 자연재해가 일본토건족에게는 큰 축복? 같은 일이라..
어느정도 소모적인 부분에서 유지가 가능해서 관련사업이 계속
적으로 유지된다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내 착각이었나 싶다는..
볼트가 부족할 정도면 얼마나 관련 사업이 침체였다는 건지
우리야 일본에 볼트 안팔아도 아쉬울 것 없으니 일본시장에 발도 안들였었죠
지들이 볼트 없어 아쉽거나 말거나 우리 알바 아니고 지네가 만든상황
일본이 한국산 수입하겠다 한다고 한국이 볼트 생산설비 늘릴일은 없다는 것이죠
화장실 들어갈 때 나올 때 다를 것 뻔한데 왜? 인 것이죠 윗분이 말했듯 비관세 장벽이 뻔하다는 거죠
일본은 전품목까지는 아니지만 일본내 제조업에 영향이 간다 싶은 품목들 대부분이 일본내에서만 적용가능한 형식으로 규격과 인증제도를 만들어서 해외 업체에서 수출하기가 힘들죠.
일본내수 시장을 지킬려고 잔머리를 쓴건데 문제는 세계표준과 일본내 표준이 따로놀면서 갈라파고스화되기시작했고 내수시장은 지킬지언정 해외 시장개척이 힘들어지면서 일본업체들이 도태된것이고 대표적인게 전자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