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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22 09:07
JYP에서 만든 중국 아이돌 그룹 근황
 글쓴이 : mr스미스
조회 : 5,493  



박진영이 K팝의 미래는 현지의 사람들을 키우고 프로듀싱하고 발표하는 것에 있다면서
만든 중국 아이돌 그룹 <보이 스토리>. 작년 9월에 정식 데뷔.




현재 뮤비 조회수

https://i.imgur.com/jRf1rBY.jpg



https://i.imgur.com/Ae6yoTD.jpg












구글 검색엔진에서(웹검색 항목)의 관심도 데이터를 보면 <boy story>로 설정했음에도
관련 검색어 항목에 보이 스토리가 아닌 영화 <boy erased>가 상위를 차지하고 있는 모습


https://i.imgur.com/QgfnZgo.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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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투루 19-03-22 09:11
   
중국 전용 그룹인데 구글에서 근황을 찾으면 어쩌나요.
     
mr스미스 19-03-22 09:27
   
박진영이 K팝의 미래라고 말했기에, 그 미래가 장밋빛인가 알아보기 위해
유튜브 조회수, 구글트렌드 데이터를 참고한 것인데요
          
허까까 19-03-22 10:06
   
근데 중국은 유튜브, 구글 막아놨잖아요. 어차피 내수용인건 뻔한데
               
mr스미스 19-03-22 10:22
   
내수용이면 일단 K팝의 미래라고 하면 안되고 C팝의 미래라고 해야죠.
5000원 19-03-22 09:11
   
무얼원해 19-03-22 09:23
   
한국에서 인기없으면
나가리임
카스트로 19-03-22 09:24
   
박진영은 이제 제작에서 손 떼야 함.
수박사랑 19-03-22 09:37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3561267

http://www.hrising.com/music/?mode=view&no=3168


중국에서는 잘 나가네요..

철저한 현지화 전략으로 중국에서만 잘나가도 벌이는 짭짤 하겠네요..

중국에 맞는 전략으로 짱깨돈 벌어오고  쪽국에 맞는 전략으로 엔화 벌어오고

어차피 그 나라 안에서 그나라 아이돌만 먹던  파이를 우리가 일부분 뺏어 먹는다고 생각하시면 될듯하네요

태생이 이윤을 추구하는 주식 상장기업인데 외화벌이에 일조 하는데 너무 욕하지 마세요.
     
mr스미스 19-03-22 09:58
   
링크하신 기사 내용

JYP엔터테인먼트와 텐센트그룹의 합작법인에서 탄생한 보이그룹 보이스토리가 현지서 낸 싱글이 현지 인위에타이 뮤직비디오(MV) 차트 1위에 올랐다. 18일 JYP는 이 팀의 네 번째 프리싱글 '핸즈 업(Handz Up)'이 선전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와 같은 소식을 알렸다. 또한, 이 노래는 QQ뮤직 MV 종합차트 및 웨이보 아시아 신곡차트 3위 등 주요 차트 정상권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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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Q뮤직에 올라온 보이 스토리 뮤직비디오 중에 조회수 제일 높은 게 enough인데 125만 밖에 안되네요. 언플이 너무 심한듯;;
https://y.qq.com/n/yqq/singer/0034tIfc4GCK01.html#tab=mv&

          
수박사랑 19-03-22 10:06
   
https://y.qq.com/n/yqq/singer/001TpDgn4SxyJn.html?tab=mv

여기에 보시면 BTS의 MV도 나옵니다.

BTS의 MV 대부분이 200을 넘기지 못하는데 신인의 경우 저 정도이면 나쁘지 않네요.







               
mr스미스 19-03-22 10:13
   
보이그룹 보이스토리가 현지서 낸 싱글이 현지 인위에타이 뮤직비디오(MV) 차트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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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위에타이 사이트에 올라온 보이스토리 뮤비 중 조회수 1위가 127만
http://so.yinyuetai.com/?keyword=boy%20story&id=43164&type=a





참고로 해당 사이트에 올라온 exo뮤비 조회수 1위는 6333만입니다
http://so.yinyuetai.com/?keyword=exo
                    
수박사랑 19-03-22 10:18
   
님이 이제 막 데뷔한 그룹의 MV가 조회수가 너무 작다고 해서 BTS 같은 국제적인 그룹의 MV의 조화수도 그렇다는걸 알려 드렸습니다.

님의 글의 목적이 JYP 중국 현지 신인 그룹이 형편없는 성적 이라고 하시는것 같아서

bts의 예를 들었습니다...BTS의 곡도 저를진데 이제 겨우 데뷔한 그룹을 폄하 하시면 안되지 않나 해서 드리는 말입니다.
                         
mr스미스 19-03-22 10:20
   
조회수 100만 언저리가지고 뮤비차트 1위했다 이러는 건 눈가리고 아웅하기식의 언플일뿐입니다. YG가 주가방어용 언플하는 것과 같은거죠.
                         
수박사랑 19-03-22 10:24
   
아니 언플도 사실을 기반을 했는데 뭐가 나쁘다는것인가요?

다른 그룹은 이런데 우리는 이렇다 하면서 언플하는것도 아니고 1위한 사실이 있으니 기사에 나온것인데 그것까지 폄하하고 부정하실 필요가 있나요?

그럼 기사에 쥐꼬리 만한 조회수로 억수로 재수좋게 1위 했다고 해야 하나요?

모든 상장기업이 '우리 제품은 몹쓸 제품인데 인기는 많다'고 해라 하는것과 뭣이 다른가요?
     
mr스미스 19-03-22 11:10
   
<여자아이들>의 뮤비는 인위에타이에서 109만 조회수를 기록했군요.




그렇지만 인위에타이 관련해서 단 한차례의 기사도 나오지 않았네요.
뭐 당연한 거죠. 언플을 할만한 조회수가 아니니까.


          
수박사랑 19-03-22 11:14
   
그야 1위한 사실이 없으니깐요.

여자 아이들도 1위 했으면 1위 했다고 기사가 나오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비교를 그런식으로 하는것은 아니지요.

중국 현지 신인 그룹 이야기를 하는데 여자 아이들까지 끌어 들여서까지 필사적으로 깍아 내려야 속이 시원 하신가요?

그래요.. 님 말대로 JYP가 나쁘다고 하십시다...

이건 뭐 그냥 무조건 JYP가 나빠야 하는것 같이 말씀을 하는데 뭔 말을 해야 할지..


투자자 들에게 돌려줄 이윤을 목적으로 하는 상장기업이 자사 상품을 사실에 기반한 언플을 하는것을 나쁘다고 하면 어쩌라는것인지.
               
mr스미스 19-03-22 11:29
   
여자아이들은 중국에서 인기있다고 말하기 힘든 그룹이고 한국어로 부른 뮤비임에도
보이 스토리의 뮤비와 비슷한 조회수가 나왔다는 건 보이 스토리의 중국내 위치를 말해주는 것이죠.

깎아내리는 게 아니라 현지 인기도를 부풀려서 말하는 것에 대한 반박차원에서 팩트를 말하는겁니다.
                    
수박사랑 19-03-22 11:31
   
아니 1위한 사실이 있는걸 있다고 하는게 나쁜가요?

도대체 당신 의도가 뭔지 모르겠네요?

JYP 신인 그룹이 없는 사실을 유포 했나요?

1위 한 사실이 없는데 부풀리면 1위가 되기라도 하나요?

저도 사실을 말씀 드리는것입니다.
          
mr스미스 19-03-22 11:24
   
참고로 인위에타이 사이트에서 티아라의 뮤비는 최고 1억 3795만, 루한은 1억 980만을 기록.
               
수박사랑 19-03-22 11:28
   
참.. 네~~그렇군요.

비교를 해도 이제 갓 데뷔한 평균나이 13세 신인과 중국의 최고 인기인들과 비교를 하네요.

잘 알겠습니다.

님의 목적은 JYP를 폄하하고 끌어 내리는데 동참해 주라는것 같은데
그 말씀에는 동의 못하겠고
정당한 기업 홍보를 못마땅해 보인다고 너무 폄하 하시는 모습이 그냥 안타깝네요.
싱그런하루 19-03-22 13:16
   
떡고가 가끔 저래서~~
광파리 19-03-23 01:28
   
QQ뮤직에서 1위 했다 이런거는 와이지가 잘하던데  와이지 가수들 컴백하면 수시로 기사가 나오는데 빠지지 않고 QQ뮤직 1위했다던데  ..  한국가수 노래 나오는데 중국사이트1위 한거까지 기사에 낼 필요가 있나 싶었음  .. 이미 돈도 잘 안되는곳 뭐하러 .
바늘구멍 19-03-23 01:35
   
어떤  상품이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름.
그럴  땐  차선으로  내수용을  참고로..
여름에 19-03-23 03:09
   
저렇게 현지 가수 키워서 성공했다 쳐 ,,도대체 왜 저게 케이팝의 미래냐구  케이팝 지분 갉아 먹는 역적이면 역적이겠지 참 웃긴넘이죠 jyp
퍼팩트맨 19-03-23 04:47
   
박진영이 울고 있지는 않을거 같은데...
케이팝의 미래니 어쩌니 하면서 이상한 말로 교묘하게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 시키고 있지만..
중국에서 돈 잘벌어 들이고 있으면 효자그룹이지..

그리고 케이팝으로서는 다행스러운 일이고...
저게 만약 정말 잘나가서 세계적인 그룹으로 히트 치면 한국은 끝장나는것임..
블랙커피 19-03-23 09:01
   
애초에 Kpop하고는 하등 상관없는 JYP수익모델임. 자꾸 숟가락 얹는거 허용해주니까 일본에서도 JK팝이니 뭐니 듣도보도 못한 희안한 단어 만들어내지. 이러다 CK팝 나올 판 ㅉㅉ 그냥 Kpop은 Kpop일 뿐
greaf 19-03-23 10:49
   
https://36kr.com/p/5157265.html
작년 말 기사인데 이 기사에 나온 도표로는 2군 진입엔 성공한 모양이네요. 중국 음악시장이 인구수에 비해 크지 않은 것에 비하면 괜찮은 성적인 듯. 이제 1군으로 어떻게 올라가냐가 관건인데 멤버들 나이 보면 길게 생각하나 보네요.
     
mr스미스 19-03-23 11:13
   
링크하신 기사에 나온 도표를 보니까  3군이네요. TFBOYS 가 최고 그룹이고, 그 다음 등급 그룹이
NINEPERCENT, NEXT, ONER 이렇게 세 팀. 보이스토리는 세 번째 그룹에 들어가 있네요.
 
ashuie 19-03-23 17:48
   
jyp는 아직도 배용준이랑 함께 사이비종교 잘다니고 계신가?
darkbryan 19-03-23 20:13
   
유트뷰는 중국인들이 접근할 수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