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이 일가가 도대체 얼마를 해처먹은건지...
최순실씨의 동생 최순천씨 아들 서현덕(알렉스 서ㆍ29) 서양네트웍스 이사도 연예계 추문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서씨는 블루독, 밍크뮤 등 유아동복으로 유명한 서양네트웍스 서동범 대표의 아들이기도 하다.
서씨는 연예계뿐만 아니라 정재계 2, 3세대들과 이너 서클을 만들어 그들만의 화려한 생활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수백 평짜리 집, 수억대의 슈퍼카를 보여주며 자신들의 생활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들은 최순실 게이트 사건 이후 SNS 계정과 활동을 중단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씨가 속한 이너서클에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의 사위 이상균씨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상습 마약 복용사건으로 유명한 이씨로 인해 서씨가 속한 이너서클은 마약 복용설이 돌고 있기도 하다. 서씨 일가는 2013년 1월 초 서양네트웍스 지분 일부를 1980억원에 매각해 이른바 '대박'을 쳤다. 서씨 집안은 400억원대 부동산을 비롯해 총 2400억원대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추산된다. 이에 대해 서씨는 "우리 집안은 사업을 열심히 해서 재산을 형성했다"며 "이모(최순실)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이제서야 알려진 이유는 뭘까?
잠 안오는 놈 여럿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