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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24 09:03
교이쿠 허벌라게 까이는 군요
 글쓴이 : 별명11
조회 : 6,405  

며칠전 일제강점기 당시 쌀에 대해
수탈이 아닌 수출이라고 헛소리해서
여러 카뮤니티에서 엄청 까임.

쥐꼬리 만큼 돈 받고 쌀 뺏어 간걸 수출이라고
교이쿠가 주징하는 내용을 위안부 할머니들에
적용하면, 위안부 할머니 들도 당시 약간의
돈을 받았으니 자진해서 성매매 한것이 됨.

교이쿠 이놈 사회에서 매장 시키지 않으면
계속 나베처럼 왜구짓으로 어그로 끌겠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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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ma 19-03-24 09:06
   
이런 뭐 같은 소리를 하는지...
솔직히 지금 생각해보니 할머니신가 부터 일본에 살았다고 했는데 우리나라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떠나서 그리 교육받고 컸는지도 모르겠다 싶습니다.
     
스베타 19-03-24 14:39
   
제 어머니도 재일동포지만 일본에 살았다고 토착 왜구짓 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어머니는 일본여행 누가 갈려면 그런데 뭐하러 가냐고 말리십니다...
아마 교익쿠 가족은 철저히 일본 부역자로 살았나 봅니다...
          
nigma 19-03-24 23:05
   
네, 그러시군요. 아마도 스베타님의 어머님꼐서 인품이 남다르신 분이실 듯합니다.
전에 이사람의 글이 많은 부분에서 어린시절의 어머니 또는 할머니와 겨험을 토대로 하는 바 제가 그리 생각했습니다. 짐작하기로 일본으로 떠났던 엤날 분들 중에서 우리 땅에서 불우한 경험을 했든지 부정적 이유로 맘이 돌아선 경우 충분히 그럴수 있지 싶어 글을 썼습니다.
일본의 우리동포분들 모두를 싸잡아 이야기한 것은 아닙니다.
눈팅방팅 19-03-24 09:16
   
진정한 토착왜구죠.
하늘그늘 19-03-24 09:16
   
이게 참...

원래 일제강점기 시대 때 조선인도 먹고 살아야 해서 일정부분 이상 쌀을 수탈하지는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전쟁이 길어지자 일본에서의 징용이 많아져 쌀 생산 인력이 급감하면서 쌀값이 폭등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자 쓰레기들이 조선에서 쌀을 대거 매입해 일본으로 밀수를 해요
여기에는 조선의 지주도 있었고, 양아치들도 있었고, 일본놈들도 끼어 있었죠
그 때문에 조선에서는 기근에 시달렸고 굶어 죽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여기 까지만 보면, 일본의 수탈 때문이 아니라 경제적 격차에 따른 수요와 공급의 문제 즉 수출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어요

그러나, 쌀을 일정부분만 수탈했다고 하는 게 좋은 건 아닙니다
가장 생산성이 낮은 1차산업에서 쓸데없이 노동력을 투입해 과잉 생산을 하는 건 노동력 낭비죠
과잉생산을 하니 당연히 싼 가격에 수입해 갑니다
다른 부분에 쓰여서 시장이 풍부해지고, 물가가 안정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게 했으니까요
그 부족한 물량을 일본에서 고가에 수입해 왔습니다
전형적인 식민지 경제에요
     
지청수 19-03-24 09:43
   
제가 배운 바로는 쌀수탈로 인해 조선은 만성적인 쌀부족에 시달렸고, 이를 대체하기 위해 조피수수 등의 잡곡들이 북쪽으로부터 유입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일제강점기 시대 때 조선인도 먹고 살아야 해서 일정부분 이상 쌀을 수탈하지는 않았'다는 본문의 주장과 배치되는 내용이네요.
     
때찌 19-03-24 09:53
   
식민지에서 누가 고가에 사가나요? 님이 글 써도 이상하지 않나요?
          
촐라롱콘 19-03-24 10:16
   
쉽게 말하면 오늘날 대기업들의 하청업체 단가 후려치기와 비슷하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1920~30년대 당시 일본본토에서는 일본본토에서 생산된 쌀보다 저렴한 조선산 쌀이
대거 유입되는 바람에... 일본의 자영농들 또한 큰 타격을 입어, 조선쌀 수입을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여러 차례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일제의 쌀수탈을 떠올릴때, 마치 유목민족들이 농경지역 약탈하듯이 강제로 쓸어담아
간 걸로 연상하는 이들도 있는 것 같은데.....그런 것은 절대 아니고
식민지경제산업분야의 구조적인 모순으로 인한 것이 가장 본질적인 부분입니다.

결국 당시 산미증산계획과 조선쌀의 일본유입으로 인해 조선전체 농민의 20% 정도에
불과한 지주-자영농 계층들은 오히려 부가 더욱 증대되었고.... 80%를 차지하던
대다수 소작농들의 삶은 더욱 고달퍼졌던 것이 당시 식민지 조선의 상황이었습니다.

그 여파로 조선땅에서 살기 힘들어진 남부지역의 소작농 출신들이 대거 만주,연해주,일본으로
이주하던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조선쌀의 대거 유입으로 인해 일본의 중소농민들 또한 큰 타격을 입고 몰락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했습니다.

상대적인 차이는 물론 있겠지만 현대 이전 시기에는 어느나라던지 중하위 계층들은 이래저래
권력가-자본가들의 잘못된 정책과 탐욕으로 의해 삶의 기반마저 상실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한 법이지요!
     
낫투데이 19-03-25 12:07
   
잘 모르면 그냥 아닥하고 눈만 껌뻑껌뻑하고 있으면 중간은 갑니다
저희 할아버지가 만석꾼집이었어요
자식들 모두 동경유학보내셨고요
일본놈들의 수탈 방법이 갈수록 악랄해져서 나중에는 마지기당 평균수확률이 있는데 그걸 월등히 높여잡고서 공출하라 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걸 맞출수가 없어요 잡아다 고문합니다
일단 논에서 나오는 쌀 전부 공출당합니다
그리고나서 부족분을 꾸어서 메꿔야했고요
식솔들 끼니는 그야말로 되는데로 무엇이든 다 먹였고요
저희 할아버지께서 경사지 땅들을 쌀 이외 다른 작물(수수같은 거)로 심으라해서 집안사람들(머슴들 포함) 마을전체사람들 또 떨어져있는 부속마을사람들까지 최소 굶지는 않게했구요
6.25때 인공군들이 내려오고 빨갱이들이 설쳤어도 멀쩡히 살아남은 이유가 주변사람들을 돌봐서입니다
그만큼 어렵고 힘들었던 시기였던 거에요

그 시절을 겪으며 살아온 사람들이 아직도 멀쩡히 눈뜨고 살아계신데
일정부분이상 수탈하지 않았다니
이래서 친일파 색기들이 만들어놓은 틀이나 이론이 위험하지
물망초 19-03-24 09:18
   
토착왜구가 아니죠
그냥 일본 원숭이 입니다
풀어헤치기 19-03-24 09:19
   
지가 좋아하는 사람이더라도....그냥 침묵하고 있으면 될텐데...
대놓고 교이쿠를 존경/추앙하는 종자들도 있더라구요....

[웨이크님이 황교익 선생을 까지 않는 이유..]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7&wr_id=3382619

그런데...글로는 맨날 애국자 시늉~
     
ultrakiki 19-03-24 09:23
   
이꾸족이라고 생각됬는데...

하는짓이 똑같은것 보니 동일인물이 아닐까 싶을정도...

그냥 왜것입니다.
          
지청수 19-03-24 09:47
   
설마 어원이 倭이꾸?
               
ultrakiki 19-03-24 10:20
   
네 그 왜가 왜 맞습니다.
               
뿔늑대 19-03-24 10:40
   
ㅇㅈ
     
뿔늑대 19-03-24 12:05
   
새시대의 일꾼ㅋㅋㅋㅋ
아이구배야 ㅁㅊ이꾸ㅋ
ultrakiki 19-03-24 09:24
   
그냥 사기꾼...

전직 기레기, 쓰레기 음식판매 상인, 블로거
졸려라 19-03-24 09:31
   
이제 tv에서 안보게 되는것만해도 만족합니다

관종은 관심안주면 알아서 사라지겠죠
     
태민이땜에 19-03-24 09:40
   
2222 무관심이 최고의 형벌임
크릉 19-03-24 09:36
   
저런말 하는 사람들 집단이 많음 괜히 자한당이 30% 고정지지율 가진게 아님

3명중 한명은 저런 사람임
칼까마귀 19-03-24 09:41
   
추하게 늙었음
왕두더지 19-03-24 09:42
   
교익이는 점점 오선화 화 되어 가는거 같아요...
원래 그랬는데 감추고 있었던건지도 모르겠음..
     
지청수 19-03-24 09:46
   
원래 그랬습니다.
일식 찬양, 한식 비하를 통해 조금씩 노출되던 것이 대중들로부터 배척을 받게 된 이후부터는 대놓고 하게 된 거죠.
     
ultrakiki 19-03-24 10:22
   
아니요 원래 부터 그랬어요.

조선 동아 인쇄매체는 물론 종편에 등장해서 인지도 알렸고
정치색조차 그쪽에서 놀던 MB닭 빨던 그런류였는데...

언제부턴가 갈아타기...전형적인 친일파 왜종것 행보
뿔늑대 19-03-24 10:41
   
이번엔 쌀 수출
다음엔 위안부 수출이라고 지껄일겁니다
애니비 19-03-24 12:22
   
쓰긴 싫지만 위안부...도 첨엔 자국 하층 창녀 퇴기들 자발적 참여시킨건 맞죠
아마 서양제국 전쟁사에서 배운 듯한데 그것만이라면 위안소,위안부 칭할만 했을겁니다
당시 여성 성의식 역시 조선-대한이랑 넘 다른 것도 있고
다만 문젠 그걸 내세워 가리고 필요 다수를 이민족 식민지 여성으로,사기 강압으로 채운 것
그런게 쌀 수탈이건 모든 비판의 공통된 본질이건만, 귀막고 어버버하는 것도 아니고
교이쿠는 일본전범 직계도 바보도 아닐텐데 모든 방향이 왜 이럴까요
도깨비빤쥬 19-03-24 17:08
   
자한당 가입하고 정치권에 들어가려고 용쓰나?
가생퍽 19-03-25 00:08
   
이색희는 일본돈 받는게 거의 확실
qufaud 19-03-25 00:11
   
동양척식이 땅부터 수탈을 했는데 쌀을 수탈 안했다? 장난까나
땅을 뺏어 일본인 지주화 해버리면 그냥 실어만 가는 되는 간단한걸
수탈하려고 해마다 추수 끝나도록 기다려 주판 굴려 줬을까 웃기는 개소리
수출을 했어도 일본인 지주에게만 돈이 떨어지는 구조를 만들었는데 대가리에 뭐가 들었는지
교이쿠 개스키는 땅도둑 땅강탈자 동양척식에 대해는 한마디도 못하는 것 같더라만
Alice 19-03-25 08:56
   
쿄이쿠상을 수출(?)하는 것도 방법인듯.
     
merong 19-03-25 10:58
   
'반품' 이 맞는 표현인거 같습니다.
허까까 19-03-25 11:24
   
??? : 함부로 일뽕 딱지 붙이지 말라
구르미그린 19-03-25 14:16
   
한반도에서 난 쌀을 한반도에서 팔 때보다 일본으로 수출할 경우에 더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어서 수출한 건데....

깔려면
1) 일본인이 조선인의 토지를 얼마나 강탈했나
2) 한반도 쌀 가격이 일본과 같거나 일본보다 비싼 상황에서도, 한반도 쌀을 헐값으로 일본에 넘겼나
를 까야죠.

100년전 쌀 가지고 깔려면 오늘날 외국인노동자 수입 + 기업해외이전은 당연히 까야 하는데
일제가 쌀 수탈했다고 까는 한국인 수에 비해
오늘날 외국인노동자 수입 + 기업해외이전을 까는 한국인은 너무 적습니다.

그 결과 정부가 한국기업의 동남아 이전 촉진하고 동남아 11개국에 10년짜리 비자 주는 신남방정책까지 추진합니다.

신남방정책이 한국국민에게 주는 피해가

소위 일제의 쌀 수탈이 준 피해보다 훨씬 더 큽니다.

쌀을 수탈했다고 하는 일제시대에 한국 인구는 2배 가까이 증가한 반면,

지금은 한국 신생아 수가 세계역사상 가장 빨리 줄고 있습니다.
     
만수길 19-03-25 21:47
   
공출로 굶어 죽은자는 말이 없고 토착 왜구들은 공출을 수출이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