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빨은 있지만
인니는 치명적인 약점이 많습니다
1. 회교 - 너무나도 많은 제약
2. 화교 - 화교 1천2백만 - 5%의 화교가 90%의 경제장악
3. 개개인의 자질이 동남아에서도 가장 밀리는 정도
5천만한국이 1억2천 일본에 맞짱까듯이
1억 베트남, 필리핀등이 인니 우습게 봄
3천만 말레이시아 6백만 싱가폴조차도 인니 우습게 봄
인니가 동남아 맹주? 음... 맹주는 아니고 대국취급을 받는 정도
섬나라가 대륙에 대한 영향력은 제한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베트남이 여러면에서 앞으로 맹주라기보다 동남아에서 주도적인 국가가 될 가능성이 많죠
사이먼 쿠즈네츠라는 사람이 GDP 개념을 만든 사람인데, 그걸 만든 당사자 조차도 자기가 잘못된지 알 수 없다고 했던게 GDP라는 개념이라, 1인당 GDP하고 항상 같이 비교해봐야해요. 단순히 GDP가 높아서 국력이 높다고 하면 브라질은 세계 10위안에 드는 대국이죵 ㅋㅋ
인구 많다고 선진국 이라고 하는 사람 여기 댓글이나 글내용에도 없습니다. 국력을 애기한거임 국력에서 인구부분 절대 무시못합니다. 중국이 우리보다 1인당 GDP가 떨어져도 왜 우리보다 국력이 높습니까 인구가 압도적이라 낮은 1인당 gdp가 낮아도 전체를 보면 우리보다 훤신 경제규모가 크죠 그 경제력에서 국방비 등등 여러분야 투자하면 거둔게 엄청나는거죠
요즘 왜 4차사업을 이야기하는지.. 그리고 개발도상국들에게는 지옥이 될거라는걸..
이젠 자동화와 4차사업으로 인해서 노동력은 그다지 필요없는 시대로 접어듭니다..
그런 시기가오면 더더욱 해당 국가들(개발도상국)의 발전은 어려워진다는 걸 아셔야죠..
미국까지도 제조업과 기간사업을 육성하고 있는 판에.. 동남아시아가 기회가 있을거라고 보시나요?
너무 암울한 이야기을 하게 되서 미안하지만.. 이젠 인구 많다는 건 장점이 아닙니다..
국가 GDP 로 판단하는 분들이 아직 계시는구나..
인도와 브라질을 잘산다고 아무도 말안하죠.. 선진국이라고도 안하구요
국가GDP 는 위 두나라가 한국보다 높은데도 그런삶을 살고있는것 처럼..
인구가 2억이 넘는데도 한국 GDP 를 못넘는다는건 그만큼 갈길이 멀었다는 겁니다
말해서 뭐하겠습니까? 확실히 지속성장 한다면 인구빨로 한국도 넘을수 있겠지만 그런 보장은 전혀 없어요. 이미 인도네시아 도상국된지 오래지만 아직 그다지 성장 못하고 있고.. 항상 보면 동남아 국가들은 제자리걸음 하는것처럼 느껴지는 면이 있습니다.
한국은 성장률이 떨어진다고들 말하지만 절대량이 늘어났기에 퍼센트 대비 실제 증가폭은 더 큽니다. 그래서 아직도 인도네시아와 한국의 gdp가 상당한 차이가 있는거죠.
그래도 국토에 어마한 인구밀집지역이 있어서 유리한 면이 있죠. 거기에 국토 상당부분은 미개척지나 마찬가지라 성장가능성이 무궁무진합니다. 솔직히 자바섬이 남한보다 조금 큰데도 인구는 두배에 이르기 때문에 소비산업이나 노동집약적 산업이 발달하기에 참 좋은 환경입니다. 거기에 수많은 미개척지나 영토들은 인구가 별로 없어서 자원개발하기 좋죠. 해역도 넓어서 어업환경도 좋아서 나쁜건 열대기후라는 것 정도뿐입니다.
그 인구에 그 자원에 성장률이 4~6% 왔다갔다 하는 인도네시아는 좀...
언젠가 GDP가 한국을 넘을 수 있을진 몰라도 다양한 영역을 총괄하는 국력을 따지는 거라면 요원하지 않을까요. 20여년간 10% 넘게 성장한 중국도 중진국의 함정에 빠져 휘청할 상황이 분명 도래할 겁니다. 인구로 뻐기는 것도 기간산업이 어느 정도 구축된 후 중국, 인도 정도나 돼서 내수빨로 돌려도 돌린다는 큰소리 칠 수 있는 거지, 아무 것도 없는 인도네시아가 그 인구빨로 뭐 할 건데요? 자원을 지들끼리 폭탄돌리기하듯 돌리면 부가 생성됩니까? 자원 수출과 관광으로 겨우 동남아에서나 사자후 날리는 수준이 한계일 겁니다.
뛰어 넘을 거라고 봅니다. 국력은 경제력으로만 결정되는 게 아니죠. 강력한 군사력이 뒷받침 될 때 국력이 강하다 라고 말합니다. 이것이 중국이 한국보다 1인당 GDP가 낮지만 강대국이라고 불리는 이유이고, 러시아가 한국보다 1인당 GDP가 낮지만 역시 강대국으로 불리는 이유입니다. 인니도 성장하는 경제를 바탕으로 군사력을 강하게 키운다면 한국보다 국력이 강하다고 불리우는 날이 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