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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01 21:43

혹시 여러분들 빳빳한 5만원 지폐를 겹쳐서 준적 있는지?

글쓴이 : 예도나

오랜만에 현금을 좀 빼서 현금 결제를 했는데

10만원 정도가 빔..

아무리 머릿속에 생각을 정리해도

5만원 지폐를 줄때, 5만원 2장이 겹쳐서 한장처럼 보여서 건네 준 기분이;;

현금 지급기에서 뺀 돈이라 빳빳해서 찰싹 붙었을 가능성이 큰거 같은데

(전에도 그런적이 있어서..)

여러분들도 그런 경험이 있는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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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숀오말리 19-04-01 21:43 없는데 예도나님 힘내세요 허허 없는데 예도나님 힘내세요 허허



		숀오말리 19-04-01 21:50 전 누구 말처럼 가난해서 흑흑 유유 티티 ㅠㅠ 대신에 마음이 부자라는 소리 들었어요 이긍~ 전 누구 말처럼 가난해서 흑흑 유유 티티 ㅠㅠ 대신에 마음이 부자라는 소리 들었어요 이긍~



		뭐꼬이떡밥 19-04-01 21:45 전 돈을 두번 세어서 주기 때문에 ㅎㅎㅎ 전 돈을 두번 세어서 주기 때문에 ㅎㅎㅎ



		예도나 19-04-01 21:48 하아 ... 쩝 내 부주의가 잘못이긴 한데. 하아 ... 쩝 내 부주의가 잘못이긴 한데.



		쥬스알리아 19-04-01 21:47 표정을 보니 위로가 충분히 되실 것 같아요~ㅎ 표정을 보니 위로가 충분히 되실 것 같아요~ㅎ [https://media.giphy.com/media/2jvXQDehQ6KPVM86un/giphy.gif]



		fox4608 19-04-01 21:51 힝.. 힝.. [https://i.imgur.com/n0ucJUW.jpg]



		예도나 19-04-01 21:48 가끔 전 현금으로 일부러 결제하거든요. 카드는 현실감각?을 잃어버리게 하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하는 주의라 가끔 전 현금으로 일부러 결제하거든요. 카드는 현실감각?을 잃어버리게 하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하는 주의라



		숀오말리 19-04-01 21:48 어쩐지 그래 보이더라고요~ 어쩐지 그래 보이더라고요~



		쥬스알리아 19-04-01 21:49 왜 그런 생각을 하신거죠~? 왜 그런 생각을 하신거죠~? [https://media.giphy.com/media/8A7bUN9hilLXbRgvhY/giphy.gif]



		숀오말리 19-04-01 21:51 지난번에 제가 달러vs금 이야기 할때 금이 더 좋다면서요.. 그래서 제가 알다시피 추리소설 작가 지망생 이라서 추리했죠.. 아 이 양반 이거 현찰 잘 안쓰는 양반 이구나~ 지난번에 제가 달러vs금 이야기 할때 금이 더 좋다면서요.. 그래서 제가 알다시피 추리소설 작가 지망생 이라서 추리했죠.. 아 이 양반 이거 현찰 잘 안쓰는 양반 이구나~



		쥬스알리아 19-04-01 21:55 접근이 참 특이하시네~ㅎ 접근이 참 특이하시네~ㅎ [https://media.giphy.com/media/46gMAma6tFVFLw6blL/giphy.gif]



		숀오말리 19-04-01 21:57 이미 쥬스님에 대한 모든 프로파일링이 끝난 상태에요.. 조심 하세요 ~ 아 스노든이 이런 기분이구나 허허 이미 쥬스님에 대한 모든 프로파일링이 끝난 상태에요.. 조심 하세요 ~ 아 스노든이 이런 기분이구나 허허



		치즈랑 19-04-01 21:51 슬쩍 전화해 보세요 그랬다면 당연히 돌려 줄거임... 받으면 반띵~~~^^ 알쥬? 슬쩍 전화해 보세요 그랬다면 당연히 돌려 줄거임... 받으면 반띵~~~^^ 알쥬?



		예도나 19-04-01 21:52 아는 곳이 아니라는 ..; 그리고 증거도 없어서.. 뭔 수로 그걸 증명할까요 하하 아는 곳이 아니라는 ..; 그리고 증거도 없어서.. 뭔 수로 그걸 증명할까요 하하



		치즈랑 19-04-01 21:56 아 그냥 전화해 보시라니까요..,. 반띵하기 싫어서 그런거쥬~~~>"< 아 그냥 전화해 보시라니까요..,. 반띵하기 싫어서 그런거쥬~~~>"<



		숀오말리 19-04-01 21:53 예도나님 오늘 10만원 생각에 잠 못 주무실꺼 같아요 ㅠㅠ 예도나님 오늘 10만원 생각에 잠 못 주무실꺼 같아요 ㅠㅠ



		할로윈데이 19-04-01 21:54 에고... 겹쳤나보네요... 신권 잘겹쳐요... 그래서 저는 돈셀때 양손으로 꺽어서 세는 한국방식?말고 한장한장 손에서 손으로 옮기는 방법으로 세요. 좀 오래걸리긴해도 잘 안겹ㅊ쳐요... 에고... 겹쳤나보네요... 신권 잘겹쳐요... 그래서 저는 돈셀때 양손으로 꺽어서 세는 한국방식?말고 한장한장 손에서 손으로 옮기는 방법으로 세요. 좀 오래걸리긴해도 잘 안겹ㅊ쳐요...



		하늘나비야 19-04-01 21:59 제 삶속에서 그런적이 딱 한번 있었고 그 뒤로는 두번 세번 세어서 줍니다 그나저나 잠 못주시겠네요 ㅜㅜ 힘내세요 제 삶속에서 그런적이 딱 한번 있었고 그 뒤로는 두번 세번 세어서 줍니다 그나저나 잠 못주시겠네요 ㅜㅜ 힘내세요



		Disco2000 19-04-01 22:06 천원을 줘야 하는데 5만원 준 기분이 들땐 많음. 이상하다 분명 천원 준거 같은데 5만원이 비네 ^^; 천원을 줘야 하는데 5만원 준 기분이 들땐 많음. 이상하다 분명 천원 준거 같은데 5만원이 비네 ^^;



		고수열강 19-04-01 22:29 좋은데 기부했다고 생각하세요... 팔보채 해삼탕 텐진고량주 쩝... 좋은데 기부했다고 생각하세요... 팔보채 해삼탕 텐진고량주 쩝...



		GoBack 19-04-02 11:10 술한잔 하고 집에갈때 택시에서 그런적 몇번 있네요...대부분 기사님들은 돈 꺼내기 편하라고 불 켜주는데.. 어둡다 보니 그런 실수를 하더라구요.. 술한잔 하고 집에갈때 택시에서 그런적 몇번 있네요...대부분 기사님들은 돈 꺼내기 편하라고 불 켜주는데.. 어둡다 보니 그런 실수를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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