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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01 22:03
日本의 흔한 배달사고 Vs 韓國의 산지직송 배달
 글쓴이 : BeyondTheSky
조회 : 3,190  

3월 10일 오후 3시경, 일본 도쿄 아라카와구에서 사교댄스 이벤트에 참가하고 있던 50~80대  남녀 7 명이 현기증과 손발저림 등을 호소해서, 병원으로 이송됐다.


모두 생명에 별 이상은 없었지만, 소변검사 결과  대마초 성분이 검출되었다고한다.


경찰조사에 따르면

이벤트에는 약 150명이 참가했고, 7명은 모두 "초콜릿을 먹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초콜릿에 대마초 성분이 포함 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있다.


이벤트 관계자에 의하면, 초콜릿은 주최자가 준비한 것은 아니라고 했다.


(암만봐도  배달사고 )









한편 한국에서는....



2018년 5월   [ 오피스텔서 키운 대마를  ‘쿠키’로도 만든 일당 ]  

오피스텔 수경재배중인 대마.  여윽시 친환경~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경기 고양시의  주거용 오피스텔에서 재배한 대마 약 813g을  1억2천만원 상당의 '가상화폐'로 거래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45평 규모 오피스텔에 은박 단열재와  LED조명을 갖춘  전문 재배시설을 설치해  대마 약 300주를 재배했다. 


한식조리사 자격증을 딴 강씨는 직접 '대마쿠키'를 만들어 보관하고  공범 강모(38) 씨는 이를 먹기도 했다. 


이들은 SNS에 대마판매 광고를 올린뒤 계좌추척을 피하기 위해 '가상화폐' 결제 수단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런데 오늘 뉴스에...


[ SK그룹 장손, '대마 쿠키' 상습구매 혐의 긴급체포 ]


최씨는 지난해 3~5월 마약공급책 이모(27)씨를 통해 고농축 액상 대마와 '쿠키' 형태의 고농도 대마 등을 구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최씨가 대마 구매 자금을 통장으로 송금하면 이를 '비트코인'으로 바꾼 뒤 SNS 등을 통해 알게 된 판매자에게 건네 각종 대마를 구입해 왔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씨는 이후 '던지기' 수법으로 대마를 넘겨받은 뒤 최씨 주거지로 직접 찾아가 이를 전달했다고도 진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던지기'는 판매자와 구매자가 서로 얼굴을 보지 않는 마약 거래방식이다.


판매자가 특정 장소에 대마를 숨겨둔 후 구매자로부터 돈이 전달되면 숨겨둔 장소를 알려줘 찾아가게 하는 식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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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티 19-04-01 22:10
   
북한 주민들은 감기약으로 마약먹는다던데
만병통치약처럼
캣피 19-04-01 22:15
   
그래서 쿠키는 촉촉하답니까?
     
BeyondTheSky 19-04-01 22:25
   
글쎄요.. 우유대신 물뽕에 적셔먹으면 촉촉할지도..
뭐꼬이떡밥 19-04-01 22:32
   
대마를 피우는게 아니고 먹기도 하는군요 ㅎㅎㅎ
BeyondTheSky 19-04-01 22:52
   
일부 해외에선 괜춘.. 하지만, 국내로 반입하면 쇠고랑.
한국 입국시 주의할 대마제품들
바늘구멍 19-04-02 07:09
   
대마.. 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