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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02 07:38
임시 휴업한 찜닭 집 jpg
 글쓴이 : 핫꽁치
조회 : 6,209  

CgQ5ca278001b68a.jpg


헐 이건무언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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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우지 19-04-02 07:42
   
저런거 들어준 배민이 ㅄ
     
챈둥 19-04-02 09:47
   
맞아요 그걸 받아준 배민이 ㅄ이죠
     
축구게시판 19-04-03 10:30
   
배민이 ㅄ맞네요.
눈팅방팅 19-04-02 07:48
   
전재산 투자했으면 상호를 신중하게 지어야지 어그로성으로 지으면 되나. 이런 시대에서는 알아서 몸사려야함.
     
Realbot 19-04-02 08:04
   
어딜봐서 어그로인지 전 잘 모르겠네요
알아서 몸 사려주니까 지들이 더 나대죠
SJ레스토랑 불매사건이 생각나네요.
     
헬로가생 19-04-02 09:56
   
뭐가 어그로임?
그럼 옛날 옷상표 Jijibe도 어그로임?
     
불짬뽕 19-04-03 09:21
   
머리에 뭐가 들었어야 그런 생각이 가능한가요?  신비로운 양반이세요.
     
축구게시판 19-04-03 10:31
   
저게 어그로로 보이는 댁이 더 웃기는 인간이네요.ㅋㅋ
솔직히 19-04-02 07:50
   
외눈박이들 세상에선 눈 두개가 ㅂㅅ이지.
커피향기 19-04-02 07:51
   
인간의 상상력의 끝은 과연 어디일지 새삼 궁금해지네요

깃발이 흔들리는것이 아니고 니 마음이 흔들리는 것이라는 말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없습니다 19-04-02 08:30
   
이 경우는 계집애라는 비하성 단어를 상호에 쓴건 실수라고 보여지네요.
LakeWood 19-04-02 08:36
   
계집애라... 이번건은 좀 애매하네요
바야바라밀 19-04-02 09:25
   
본인은 한자어를 차용했다곤 하지만  문제의 소지가 없진 않네... 그렇다고 신고한 여자도 제정신은 아니고..
삼삼이야 19-04-02 09:29
   
저건 어그로성 상명이 맞는거 같음..바람직한 상명이 아닐뿐더러 어찌됐든 상호명만 보면 이상한 상상을 하게 되는 사람도 있을거임. 주인이 그런것을 의도하며 저렇게 지은거지 문제 됐다고 해서 변명해봐야 엎어진 접시물임. 애초에 상호명을 신중히 지었어야지.
무적폭탄 19-04-02 09:36
   
무슨 생각으로 저렇게 상호를 정했는지......
수호랑 19-04-02 09:37
   
배달의 민족 입장에서는 한명의 업소보다 다수의 패미들 떨어져나가는 것이 더 무서웠겠죠
챈둥 19-04-02 09:49
   
계집애가 강.간을 의미하고 여성을 비하하고 성적대상화라니
완전 미쳤구만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더니..집구석에서 그런것만 상상하나?
헬로가생 19-04-02 10:01
   
계집 녀.
계집이 언제부터 비하임까?
여자는 괜찮고
계집아이는 비하고?
우리말 천대는 진짜...
100렙가즈아 19-04-02 10:13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계집애하면 어린여성을 떠올리지..

누가 저리깊은 뜻이라고 생각하겠음ㅡㅡ
갸라미 19-04-02 10:18
   
저게 문제면 마약 떡볶이는 정상입니까?

맘스터치는요?  엄마와 부적절한 상황 아님?

이상하게 생각하면 다 이상하게 볼수있음
마르소 19-04-02 10:21
   
저 지금 '꽃을든남자'브랜드 신고 하러 갑니다.
청백리 19-04-02 10:27
   
찜닭에 꽂혔다는 말이 이상한 상상을 불러일으킨다면 앞으로 꽂혔다는 말을 금지해야 할겁니다. 나 요즘 모모 가수에 꽂혔어. 나 요새 족발에 완전 꽂혔잖아. 나가 오뎅에 꽂혀가지고 그거 박스채로 사놨잖냐. 등등. 여자가 남자 성기에 꽂히는 이상한 상상을 유발하는 표현일테니.

계집애는 어린 여자를 낮춰 부를 때 쓰는 말. 욕설이 아닙니다. 계집애가 문제가 된다면, 사내 녀석, 놈의 사용도 문제가 되겠죠.

찾으려고만 하면 무궁무진하죠. 말라깽이같은 표현은 어떤가요? 마른 사람을 낮춰 부르는 말인데. 주둥이는요. 사람한테 쓸때는 입을 낮춰 부르는 말 아닙니까. 고자라는 말도 쓰지 맙시다. 실제 거시기에 문제가 있는 분들을 비하할 수 있으니. 돼지라는 표현도 쓰지 말고 문장 속에 다른 의미로 갖다 붙일 때도 조심합시다. 비만인 분들 비하하는 표현으로 받아들일 수 있으니까요.

죠리퐁 가지고 여혐 시비걸던 생각납니다. 왜 애초에 여자 성기를 생각나게 만들었냐고.
물론 보기에 따라 과자의 모양새가 여자 성기를 떠올릴 사람도 있겠죠.

그런데 그것만으로 여혐 시비를 거는게 가당키나 하던가요? 그런 분들은 옹이가 생긴 나무들은 죄다 찾아다니면서 도끼질을 해야 할 겁니다. 죠리퐁으로 여자 성기와 여혐을 떠올리는 분들이라면 나무의 옹이는 죠리퐁을 포토샵으로 확대해 놓은 기분일테니 말이죠.

혐오나 비하와는 직접적인 관계도 없는 것들에 과도한 피해의식 드리대는 거, 극히 소수의 해석으로 어떤 표현에 대한 일반적인 사용을 아예 자기들이 통제하려 드는 거 정말 너무 피로합니다.  피해의식 뿐이겠습니까. 피해의식을 선동해서 이득을 보려는 이들의 노골적인 의도에서 출발하는 것들도 많으니 곱게 보이질 않아요.
쥐로군 19-04-02 10:51
   

윗글서 가져온 신고당한 메뉴판입니다.

심지어 홍초랑 화끈이랑 어떤연관성인지 모르겠네요. 붉은고추나 매운고추 말하는거면 그걸 화끈이랑 연관지은게 이해는됩니다만, 메뉴이름에서 의도가 너무 다분하네요.
     
유랑선비 19-04-02 13:30
   
엌ㅋㅋ
지니1020 19-04-02 11:47
   
계집이라는 단어를 썼다고 문제의 소지가 있다니..이건 뭔 소리인지;;
메뉴를 보니 일부 문제가 있을 수 있겠다고 생각하면 또 몰라도..
통쾌하다 19-04-02 15:28
   
특허까지 내면서 저런 이름을 사용했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한자뜻은 좋을지 모르나 쓰임새가 정서상 안좋은 이름인건 맞죠.
제가 사업자라면 아무리 뜻이 좋아도 저런 상호명은 안쓸듯 ㅋ
아마란쓰 19-04-03 00:08
   
근데 저기 주문 받고서 카톡으로 답변하는거 봤는데 계집애를 성적인 의도로 쓴거 맞긴 맞더라고요
카톡이 오빠 계집애가 오빠한테 맛있게 먹히려 갈께...  주문자에게 그런식으로 카톡 답변 가는거 보고 일부러 의도적으로 쓰는 상호가 맞다는걸 알았음
     
초승달 19-04-03 13:55
   
메뉴도 그렇고, 카톡... ㅡㅡ; 욕처먹을만 했네. 망할만함.
아무리 꼴빼미가 지롤방광을 해대는 시대라도 이런건 중심 잘 잡아야죠.
아닌건 아니라고 할 수 있어야함. 아니면 그들과 별반 다를게 없어지죠.
그냥 유머로 넘길 수도 있지만, 평범한 사람 중에서도 충분히 껄끄럽게
느끼는 사람이 생길만합니다.
가생퍽 19-04-03 00:31
   
참.. 저 정신병자들.
본자아 19-04-03 00:48
   
계집[계:-/게:-] 듣기 단어장 저장
1.‘여자1’를 얕잡아 이르는 말2.‘아내’를 얕잡아 이르는 말

계집아이[계:---/게:---] 듣기
1. 나이 어린 여자를 홀하게 이르는 말2. 남에게 자기 딸을 겸손하게 이르는 말

계집자식 --子息
1. ‘처자1’를 얕잡아 이르는 말2. ‘딸자식’을 얕잡아 이르는 말

남진계집
남의 집 하인 부부

계집편성 --偏性
여자가 가지고 있는 한쪽으로 치우친 성질을 얕잡아 이르는 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사전상 좋은 말은 아니군요
대자뷰 19-04-03 00:49
   
안타깝지만 작명 센스가 너무도 없네요. 오해 불러일으키기 딱  좋은 상호입니다. 고로  자업자득이네요.
레떼느님 19-04-03 01:01
   
배민이 짜증나네.
이딴걸 수용한다는거야????
요기요가 외국계라 안쓸라고 했더만 이거보고 지워버렸다.
암스트롱 19-04-03 01:24
   
메뉴를 저런식으로 만들어놓고 억울하다고 징징대는 꼴이 좀 웃기네요.
머리가 나쁘거나 일베거나 둘중 하나일듯.
푸핫 19-04-03 01:44
   
강.간 어쩌고 한건 어처구니 없는 발언인건 맞는데 메뉴판 자체는 문제가 있네요 =.=
어린 아들에게 '엄마 화끈한 계집애 하나 시켜줘' 라는 말을 들으면 어떤 생각일지?
단순하게 남녀대립으로 생각하며 무조건적으로 업체 사장을 옹호하기엔 문제가 있음
로마전쟁 19-04-03 01:59
   
상호명만 봐서는 모르겠다가 메뉴이름 보니 좀 그렇긴 하네요.
     
다른생각 19-04-03 02:50
   
동감..
계집애 자체로는 문제없을것 같은데..
메뉴 작명이랑 연결시키니..
의도가 뭔지는 알겠네요..
일종의 섹시 마케팅이라 해야하나..
시각에 따라선 조크정도로 넘어갈수 있겠으나..
요즘 시대가 하 수상하니..
왕두더지 19-04-03 07:43
   
남녀 갈라서 분란 일으키는 년, 놈도 문제지만 저 가게 사장도 잘못한거 맞네요..
반반한 계집애, 두마리 계집애 등등....
산삶 19-04-03 10:23
   
배밭이나 참외밭에서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이 있지요.
'계집애'라는 동음이의어로 장난친 것은
배나 참외를 따긴 했지만 서리는 아니고 재치로 봐달라.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
머 그런 주장이라 봅니다.
싱그런하루 19-04-03 14:11
   
에휴 맛있어 보이는디
셀틱 19-04-03 14:34
   
여시 보고 욕하려다 메뉴판 보고 흠...
개구바리 19-04-03 16:12
   
외국에선 전혀 문제안될 섹시마케팅 조크가 한국에선 죽일죄되는 상황이라 ...
다만 저 가게 여시에 올리고 공론화해 망하게한 여자는 피눈물흘리게 될듯하네요.
설화수 19-04-03 18:40
   
메뉴보고 솔직히 할 말을 잃었습니다. 상호명은 문제가 되는게 이상한거고...  메뉴는 충분히 오해할 만한 여지가 있네요..
왕쪽발 19-04-03 19:28
   
상호 까진 괜찮다 생각햇는데 메뉴판보고 이건 아니다 생각이 드네요
봄은스프링 19-04-03 22:35
   
계집들 수준도 그렇지만 그 계집의 신고를 받아준 배민도 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