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는 디자인의 한계를 뽑아먹고나서 점점 퇴행하는듯합니다.

몇년전에 나왔던 한정생산 모델에 비하면

그래도 개간지네요

ㅇㅇ
그래도 현 자동차 중엔 최고 디자인이죠..ㅎㅎ

저런 차를 일반도로에 몰고 기어나오지 말길..

진짜 민폐임. 저런 애들이 많아 지면서 보험 대물 2억이면 충분했던게 지금 6억 들어놔도 후달림.

있는놈 자랑질용 차 때문에 일반 서민들 보험료가 계속 상승..

어차피 저놈은 트랙용 내지는 부동산 처럼 투자 개념이라 길거리 못나오죠..

대물보험료는 1억과 10억의 차이가 불과 1만원 선 안팍입니다.
짱짱하게 드는게 좋죠. -현직 보험영맨-

일부보험사에서는 10억이상도 있다고 하더군요.

짱짱하게 6억정도 들어놔도 후달린다는게 문제입니다.

게다가 보지도 못한 차량들 때문에 겁먹고 10억까지 들더라도 내돈이 나가는겁니다.

이걸 사회로 본다면 엄청난 손해입니다.

얘네는 양산모델 디자인은 잘 뽑는것 같은데, 리미티드 모델들은 너무 힘을 주는것 같아요.
베네노 내놨을 때 경악을 했었네요.ㅋㅋ

내차가 왜 저기에!!

그만 주무시고 이제 일어나세욧!!! ㅋㅋㅋㅋ

우와 변신하겠다. 디자인 장난아니네요

저건 어디 몰로가기도 힘드겠네요. 그냥 장식용인듯.

난 저런 차만보면 방지턱은 어찌나 싶다는

차체 올리고 내리는 기능 있어요

개념없는 방지턱이 많아서요...

저차는 올리더라도 공도에서 타는 차는 아닌거 같아요.

국내에 여러 스포츠카들이 들어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팔리는 브랜드나 차량은 정해져 있죠.
저런 차 사는 사람들도 나름 경험을 통해 국내도로 주행 가능한 차량을 선택 하는겁니다.
해외에서는 고만고만하게 팔리는 아우디R8이 왜 국내에서는 대기 1년씩이나 걸리는데요.
다 이유가 있는거죠.
국내법상 과속방지턱은 100mm이하, 국내 자동차 최저지상고는 120mm 이상...
때문에 국내 정식 수입되는 스포츠카들은 약속이라도 한듯 125mm 최저지상고로 맞춰 들여오고 있습니다만(뭐.. 애초에 높은 포르쉐나 애스턴 마틴같은 차량은 제외), 지방도로에 정말 폭탄같은 과속방지턱이 있거든요.
원래대로면 굳이 리프팅 안해도 돼요. 그런데 그넘의 폭탄들은 정말이지..;;;;
그리고 리프팅 기능도 뒤에 차들 따라오고 있으면 눈치 꽤 봐야 합니다.
시속 20km 전후로 가능하니..
저희동네에도 단지 초입에 폭탄 하나 있는데, 아무리 민원 넣어도 콧방귀도 안뀌네요..;;;;;

폭탄이다

과속 방지턱 어떻게 넘음?

저거 사놓으면 프리미엄 붙어서 최소 50억은 넘어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