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연합군이였죠. 그래서 북한과 전쟁에서
인천상륙 기점으로 밀고 올라 간거죠. 여기서 중국이
참전을 하고 계속해서 한반도 통일로 갔으면 소련이 참전을
했겠죠. 그럼 연합군이 버틸수 있었을까요. 중공에 원폭을
떨어 틀려서 중공군을 철수 시키지 않아서 휴전으로 갈수밖에
없었습니다. 처음부터 미군의 원폭 공격이 너무 빨랐고 대한 독립군
한반도 진입이 늦었습니다. 맥아더의 삽질이 아니였나 싶네요.
미국이 한반도에만 집중할 수는 없었죠.
당시 유럽은 베를린 봉쇄가 끝난지 얼마 안 되어서
유럽도 신경을 써야 하는 데 한반도에만 집중해서
북진을 하기에는 미국도 부담이었겠죠.
2차세계대전이 끝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전쟁이 계속되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여론도 만만치 않았고...
결국 우리가 아무리 북진을 원해도
당시 약소국인 우리가 직접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
강대국들의 대세에 따라 좌지우지 되었지요.
미국 지원아래? 한국전쟁 기록과 역사를 다시 보세요. 미국에게 지원을 받은 것인지 미국이 주도한 것인지.
님은 고모부겠지만 전 부친이 한국전쟁 참전해서 무공수훈자입니다. 휴전 직전 서부전선 전투에서 중대에서 제 선친과 전우분 딱 2분만 살아 남으셨고 총상 입은 전우를 살려서 후퇴해서 훈장을 받았습니다.
당시 병사들 갈아넣고 있던 상황이었고 원한도 서로 골수에 박혀 있었습니다. 전쟁 계속했으면 남한이든 북한이든 한쪽은 멸종했을 겁니다. 함부로 얘기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