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역사를 모르는 사람의 오류

그럼 역사를 잘 아시는분이 오류 좀 수정해보세요

한국이나 중국은 강력한 왕권을 가진 중앙집권국가였습니다
외부압력이 있으면 왕조가 완전 거덜날 때까지 버팁니다
일본은 덴노아래 막부가 실권을 잡고 있었으나 지방은 다이묘의 막강한 영향아래있는 지방분권국가였습니다
사쓰마번과 죠수번같은 가장 변방에 힘없는 번에서 서양문물이 물이 스며들듯이 스며들었고
흑선이 대포를 쏘며 협박했을 때 다이묘들이 개항을 결정했습니다
조선에 협박했다면? 강력한 왕권으로 목숨 붙어있을 때까지 버티죠 

역사에 가정이란 없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근거에 의한 합리적 추론은 가능합니다

조선이 개항하고 일본이 쇄국을 했다면?
이런 단순한 가정은 ... 그냥 심심풀이로 혼자 하세요

저런 본문은 수정이 아니라 갖다 버려야 함

반만년 역사에서 일본이 한국보다 잘살았던 기간은 100년정도고 일본이 뛰어났던것도 아님 여러가지 운빨이 터지면서 발전이 안될수가 없는상황이었는데 그 와중에 외부에서 들어온 기술을들 잘 베끼고 잘 활용함

역사를 모르는긴 뭘 모르고 뭐가 오류입니까?

넓은 땅덩이와 많은 인구(노예)로 인한 생산성 덕분이었죠.

그냥 운빨이 좋아서죠. 일본도 처음에 폐쇄적이었다가 미국한테 쳐맞고 강제로 문연거잖아요

일본이 우리보다 잘 살은건 100년이 아니라 일본이 서양문물 받아들이고 교류했을 때
이미 우리보다 잘 살았어요.

임진왜란 일어날때도 이미 일본은 서양하고 교류할 때입니다.

전혀 역사를 모르는 사람의 오류

임진왜란이요? ㅋㅋㅋㅋ
당시 생산량 차이가 얼마인줄은 아세요?
전국시대로 쌈박질만 해온 원숭이들이 어찌 조선보다 앞설수가 있나요.
그리고 서양과 교류했다고 전체적인 개항을 한것도 아니고 그 시기가 언제이냐를 봐야죠.
표류한 서양인들에게 기술을 접하고 네덜란드인들과 교역을 했다는 것만 알지
그 이상의 구체적인 내용들은 아무것도 모르시네요.
무슨 일본이 스스로 자기들 문을 활짝 열고 교류한줄 아시나 ㅋㅋㅋㅋ
왜넘들 역사에 대해 무지하면서 이상한 소리 하지 마세요.
정확히 모르면 더 알려고 노력하고 헛소리 아무렇게나 하지 마세요.
입 닫고 가만히 있음 중간이라도 가는 거에요.

무식한소리를 서슴없이...

임진왜란이 끝나고 세계 최악의 폐쇄국가가 됬는데 뭘 좀 알고나 드립치길...

조총을 예로 들면 전쟁끝나고 막부가 들어선 이후 다 폐기처분하고
전국시대 이전의 룰로 돌려놓음.
에도막부가 들어선후로는 서양 어느나라와도 딱히 무역다운 무역을 하지않음.
오히려 전국시대 거래트던 서양 몇 나라 상인들 내 쫓음.

개항하지 않겠다고 거부하다가 미국이 왜나라를 찢어발기기전까지...
왜나라습성이 한대 쳐맞으면 굽신굽신 모드로 바뀐것이고...

우리나라와 문물은 비슷하게 들어옴.
또한 우리가 더 앞선것도 많이 들어옴.
얘들이 앞선것은 무기와 군사력을 몰빵해서 주변국을 침탈하고 거기에 식민지 경영으로
지금까지 배를 불린것이 팩트임.

15세기부터 서양을 적극 수용해서 왜나라가 부강해졌다 ?? 전형적인 개소리.

대항해시대 이전,
유럽의 배들이 동아시아까지 찾아오기 전까지는 일본은 지정학적으로
세계의 끄트머리에 위치한 변방 중의 변방이였어요.
한국이나 중국을 제외하고는 문명을 받아 들일 수 있는 다른 통로가 없었죠.

왜구들이 한국은 물론 중국 남부까지 자주 침략했고
중국은 일본을 무도하고 야만적인 나라로 봐서 교역에도 한계를 둘 때가 많았음

그렇기 때문에 일본은 서양에서 온 배들과의 교류를 중요시 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고
조선은 중국과 교역하는데 어려움이 없어서
궂이 낮설고 화물량도 적은 서양배들과 교역할 필요를 못느꼈다고 봅니다.
실제로 서양의 문물도 명나라와 청나라를 통해 조선까지 들어왔죠.
상황의 차이가 결과의 차이로 이어진 면이 크다고 봅니다.

닫힌 사고가 지배하면 대부분 뒤처지는 것이고

닫힌 사고라도  때를 잘 만나면 우연히 재수좋게 흥할 수도 있고...

이 시대는 우리가 앞서나가지 시작하는 기점이죠.

우연히 재수좋게 앞서나가던 왜구들의 한계가 드러나는 시점이기도 하고...

일제강점기에도 우리나라 지식인들이 그러셨다죠.

저 버러지같은 열등한 것들에게 지배당한다는 것에 피를 토하고 싶은 심정이라고.

긴 역사중 지금은 잠깐일 뿐이고요..현재 일본이 경제대국인 시기는 고작 100년이 안되고 막을 내릴 가능성이 크죠..
아주 잠깐일겁니다.
앞으로 100년 또 나자서 또 100년...정말 어떻게 될지 몰라요..

그때 나라라는 개념이 아니라 이제 지구 연방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아시아에서 전철을 가장 먼저 도입한 나라가 어딘지 알아요?

일본 아님?

정답: 조선

당연히 조선이죠
일본과 조선은 서로 추구 하는게 달라서 조선은사회와 경제 위주로 서양 문물을 받아들리려 했지만
일본은 군 위주로 발전 하여 조선이 먹히게 되죠.

조선 말기 고종때 이미
전철 우체국 전화국 가로등 전기 등 다 설치하고 개화하고 있었어요.

많은 이들이 잘못 알고 있는 것 같은데....
최초의 전차도입은 조선보다는 일본이 먼저였습니다.

물론 도쿄보다는 한양이 3년 정도 먼저 놓였지만
반면에 한양은 교토보다는 4년 정도 늦게 전차가 도입되었습니다.

전차가 도입된 시기를 정리하면 교토 1895년, 한양 1899년, 도쿄 1902년입니다.

그럼 조금 양보해서
아시아에서 수도에 가장 먼저 전철이 도입된 나라는 조선이군요?



이거 유럽의 도시 사진 아닙니다

대한제국때 사진이에요

당시 조선이나 일본이나 전차제조나 운행기술은 어짜피
자력으로 운영하기 힘든 처지였는데....

몇 년 더 빠르고 느리게 도입한 것이 별다른 의미가 있나요...???

더구나 조선은 당시 일본보다도 역량이 부족하여, 정작 전차운전수들을
일본인들을 초빙하여 운행을 맡겼는데요....???

19세기말~20세기 초에 도입된 증기선과 군함 역시 마찬가지로
운행과 관리는 거의 일본인들에게 의존했습니다.

그래서 님이 주장하고 싶은게 뭔가요?

조선이 개화하고 발전하고 있었다는걸 부정하고 싶은건가요?

조선총독부 건물
구서울역 구서울시청 건물 전부 독일인이 건설 한 겁니다.
전철은 미국인이 건설한거고

서양문물을 일찍 받아들인 것으로 치자면 일본보다는
오히려 중국이 시기 뿐만 아니라 규모면에서도 훨씬 빠르고 컸고....
중동, 인도, 동남아 지역의 상당수 나라나 왕조 또한 일본보다 빨랐지만...

아시아 여러 나라들 가운데 결국 근대화에 성공하고 그것도 모자라
서구열강과 같은 반열에 오른 나라는 일본이 유일했기 때문에....
단순히 서구문물 일찍 받아들이고 일찍 문호개방한 것만으로는 도저히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일본이 근현대 시기에 운빨이 크게 작용했던 측면이 가장 컸던 것 같습니다.

미국 영국이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해서 일본을 키워준게 가장 크게 작용했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