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이 처음 일본방송에 소개될 때가 바로 FNS가요제 였는데, 그때 아이즈원을 소개할 때 '아키모토 야스시'가 언플을 그런식으로 했음.
( 아이즈원을 처음 소개하는 과정을 보면 그게 무슨말인지 이해되실 것임)
그 영상을 다시 찾아봤는데. 지금은 삭제되었는지 찾을 수가 없음.
(분명히 있었는데 귀신같이 그부분 영상만 사라졌음)
乃木坂46・欅坂46・AKB48・IZONE
줄여서 IZ 46 48
헤이세이 마지막을 기념하는..'아키모토야스시 스페셜' 하면서..'아키모토야스시'가 키운 그룹들이 모여서 헤이세이의 마지막을 기념하기 위해서 합동공연을 한다는 그런 내용이었음.
실제 방송에서는 '필연성' 공연무대영상 전에 아이즈원이 소개되었었는데, 아이즈원 멤버 몇몇이서 참가한 속칭 '아키모토야스시 그룹'들 중 선발된 인원들이 모여서 '일본인 안무가'에게서 안무를 익히는 영상이 나올때 좀더 노골적으로 그런 표현을 하며 '아이즈원'을 처음 소개했었음.
아이즈원은 그렇게 일본대중들에게 처음 소개되었음.
그런데, 지금은 그 부분 영상이 유튜브에서 사라졌음.
현재 남은 건 '필연성' 본무대 영상과,
일본방송출연에 황송해하며 '스고이'를 외쳐대는 물고빨아대는 '일본반응' 영상뿐
그영상은 찾아볼수없지만.. 남아있는 영상중에서는 아이즈원의 출연을 예고하던 예고편 영상 이거 하나임.
속으셨어요 거물 아닙니다. 일뽕들이 얘를 마치 '일본에서 엄청 유명하고 잘나가던 연예인'인 것처럼 사기치며 세탁질 하고 있지만, 현실은 '존나게 밀어줬는데 못뜨고 한국간 애'지요.
일본애들이 워낙 순위를 좋아해서 인지도 조사니, 연예인 파워랭킹 조사니 하면서
경제지나 여론조사기관 같은 곳이 조사해서 순위 메기는데,
여성아이돌 자체가 여배우, 여개그맨, 여성가수 등의 타분야에 비해 많이 약한 부문인데, 그 약한 여성아이돌 분야에서 조차 상위권에 오른적이 단 한번도 없어요.
얘 선배들까지는 아이돌계의 나름 상징같은 취급을 받았고, 그 여세를 몰아서 얘 엄청 밀어줬는데, 못떴지요.
다른 애들 제쳐두고 우대받으며, 밀어주긴 엄청 밀어줬으니까 그들만의 리그라고 비웃음 사는 AKB내부에서는 다른 애들보다 인기가 있었지만, 거기서 한발짝만 나오면 연예인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수준이었죠.
I will show you these jpop idols
that debuted in Korea
while they are in a jpop group
or they were invited to Korean shows.
( jpop그룹에 있지만 한국에서 데뷔했거나
한국 쇼에 초청된 jpop 아이돌들을
여러분들께 보여드릴게요. )
레드당근님 댓글에 님만 대댓글을 적을 수 있는 규칙이라도 세워놓으셨나요?
끼어들다뇨?
상황을 불명확하게 만드는 건 님의 애매모호한 댓글 때문이에요.
본문에서 아이즈원이 일본에서 jpop그룹으로 인식된다고 단정지었고,
레드당근님이 댓글을 통해 그럴 일 없다고 반박하셨죠.
그랬더니 님이 엉뚱한 동영상 링크를 걸었어요. 마치 레드당근님의 견해를 조소하듯이요.
그 밑에 댓글 다신 분들의 의견을 보면, 님의 댓글에서 "J POP 부심부리는 애도 있다는 의미"를 파악하는 분은 아무도 없어요.
저는 님이 동영상의 내용을 잘못 파악하고 있다고 봤구요.
그렇다면 님은 제 댓글에 "네 물론 님이 그렇게 보셨다면 그런거겠죠."라는 말장난을 할 게 아니라,
명확히 님이 저 동영상을 링크한 이유를 설명하고 오해가 있었으면 풀어야 했던 겁니다.
계속 애매모호한 댓글 달면서 시비 터는 건 오히려 님이에요.
말귀가 어둡다? 그렇다면 명확히 알아들을 수 있도록 님의 의도를 숨기지 말고, 애매모호한 말 속에 숨지 말고 정확히 얘기하세요.
의도는 알겠는데요, 사실과는 좀 다른 부분이 있어서.
필연성 예고가 있기 전, 아이즈원 무대 나오기 전에 프로듀스48 화면까지 따와서 한국에서 방영된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라고 소개됐었습니다.
그리고 영상은 그쪽에서 웬만하면 다 자릅니다. 원래 방식이에요. 물론 그래봤자 구글링 좀 하시면 금방 찾아볼 수 있구요
동영상 링크 처음 봤을 때 눌러서 봤구요,
뒤에 한국에서 공연한 일본 아이돌 영상은 별로 듣고 싶지 않아서 누가 왔었나만 확인하고 넘기며 봤습니다.
그때 채널을 전반적으로 둘러봤고 채널 이름과 업로드한 동영상들을 통해서,
jpop을 좋아하는 아시아계 이탈리아 소녀가 주인이고,
kpop 뿐만 아니라 중국팝, 태국팝 등 다른 아시아 팝에도 관심 있다는 걸 확인했습니다.
뭐 정주행 해보라고 하시니 한 번 더 봤습니다만,
업로더의 의도는 동영상 초반에 밝힌 제가 번역한 글 그대로라고 생각합니다.
님은 저 동영상을 올린 의도가 kpop을 이용해서 jpop을 홍보하거나 jpop 부심을 부리려 했다는 건가요?
그게 어때서요?
관심법으로 저에게 들이대신게.. 결국 하고싶은 말은 그거였었군요
난 저런 유튜브에 흔해빠진 J POP 일빠채널의 영상 하나 언급한 것에.. 님이 뭐가 그리 불편해서 저러시나 궁금했거든요.
'그게 어때서요? <-- '마지막 한줄 그말 하기가 그리 어려웠나요.?
참고로...
님이 다른 동영상들 언급하셔서.. 저두 한번 초기동영상부터 훑어봤어요.
영상들마다 댓글보니까 참 재밌더군요.
어그로 끌려는 짓인지..c pop j pop k pop 소환해서..비교질해서..지가 팬덤끼리 쌈붙여놓구선.. 싸우지말라고 선비짓하고.. 암튼 웃기더군요.
또하나 참고로..
그 영상 제작자는 영상마다 후원계좌도 열어두기도하고 후원사 협력사를 찾고 있더군요.
암튼 노력이 참 가상해요. ^^ 님 맘에 드신다면 응원도 좀 해주시고 그러세요
그런식으로 영상은 생각보다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