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생활은 만족스럽다. 언어 때문에 아직 많은 곳을 돌아다닌 것은 아니지만, 충분히 인천을 즐기고 있다. 콩푸엉은 "베트남에서 뛸때 있던 도시는 훈련 끝나고 커피 마시는 것 밖에 할게 없었는데, 인천은 할게 더 많다"고 웃었다. 특히 한국 음식이 좋다. 콩푸엉은 "코리안 바베큐는 너무 맛있다. 떡볶이도 너무 맵지만 맛있다. 다만 순대는 못먹겠다. 한국에서 유명한 치킨을 먹어보고 싶은데 알러지가 있어서 못먹는 것이 아쉽다"고 했다.
치킨을 못 먹는 저주에 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