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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03 11:50
국제마라톤대회 참가한 중국여성 자전거 타고 가다 중징계
 글쓴이 : 소음측정기
조회 : 1,454  

20190402135601626azbz.jpg

결국 영구 출전금지 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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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자 19-04-03 11:51
   
중국이 중국 했네. ㅋㅋㅋㅋㅋ
송곳니 19-04-03 11:54
   
웃짤이네요,, ㅎㅎ
이거 꽤 오래도록 기억될 것 같다는
ultrakiki 19-04-03 11:57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왕두더지 19-04-03 12:05
   
진짜 상식적으로 볼때 어이없는 사건은 중국발이 많아....
winston 19-04-03 12:12
   
저거타고 그냥 결승선까지 들어가면 졸 웃기겠다 ㅋㅋ
     
보나베띠 19-04-03 12:31
   
안타깝지만 자전거를 탄 상태로 결승선을 통과하였고 그  기록이 5시간38분36초 입니다.
태민이땜에 19-04-03 12:17
   
이해불가 ㅋㅋㅋㅋ
광파리 19-04-03 12:23
   
뭐든지 안좋은것의 끝을 보여주는군  .. 좋았어  아주
보나베띠 19-04-03 12:28
   
중국의 마라톤 대회에서 자원봉사자가 중국 선수에게 국기를 억지로 넘겨주려다가 우승을 놓치게 한 사건

이 내용은 말미에 반전이 있습니다.(영화는 아니지만...ㅋ)

중국 쑤저우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에서 중국 선수가 500m를 앞두고 2위로 달리던 에티오피아 선수와 접전. 
갑자기 한 자원봉사자가 중국 국가를 들고 뛰어 들어와 국기를 건냄.
처음엔 선수가 국기를 거부함.
그러자 바로 다른 자원봉사자가 트랙 안으로 진입하여 국기를 제차 건냄.
얼떨결에 국기를 받아 들고 달림.
그런데 그게 조그만 국기가 아니라 행진 등에 사용되는 커다란 대형 국기였음.
더욱 당시 비를 맞으며 달리기 하던 상황이라 비에 젖어 묵직한 상태였다는 것.
그 사이 에데오피아 선수가 그를 앞질렀고 중국 선수는 국기를 떨구며 달렸지만 5초 차이로 준 우승.

1차 반응
중국 네티즌 "국기를 제멋대로 땅바닥에 던진 것은 국기를 존중하지 않은 것"이라며
"대회 성적이 국기보다 중요하냐"고 질타

이에 중국 선수는 웨이보에
"국기를 던진 것은 아니며, 국기가 비에 흠뻑 젖은 데다 팔이 뻣뻣해 국기를 떨어뜨린 것뿐"이라고 사과.

2차 반응
동정 여론으로 일부에서 "결승선 직전 1초가 아까운 선수에게 국기를 건넨 자원봉사자의 행동이 부적절"

비난 여론이 드세자 내놓은 대회 관계자의 최종 반전.
대회 관계자는 "1위부터 3위를 기록한 중국인 주자는 반드시 중국 국기를 걸치고 결승선에 들어오도록
하는 것이 방침이었다" 라고 발표.
블루카이 19-04-03 13:03
   
중국이 중국했네
하늘나비야 19-04-03 13:38
   
ㅎㅎㅎㅎㅎ 사이클 경기인줄 알았다라고 주장했으면 더 재미있었을 것 같네요 어째든 별사람 참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