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구 여러분들 왜숭이랜드 가보셨는지 모르겠는데
방사능 원숭이랜드는 원숭이들이라 산에서만 데이트해서 그런지
카페 숫자가 적습니다
카페가 있더라도 한국처럼 다양한 테마나 인테리어도 아니고
넓직하게 타 손님 신경안쓰도록 거리가 떨어진 편안한 쇼파같은거 상상도 못합니다
5-10평 남짓 좁은 매장에 옆사람 말소리 다 들리게 한발자국 옆에 떨어진
나무탁자 서너개가 대부분이고
한국 정도 편안한 카페 찾으려면 호텔 라운지 가야되죠(스벅제외)
한국처럼 넓직하게 에어컨 빵빵 나오는 카페 찾으려면
차 몰고 외곽 시골로 나가든가
호텔 커피숍은 할배할매들 놀이터라 데이트할 장소가 아닙니다
韓国 カフェ 大国
한국 카페 대국 이렇게 검색해보면 한국에는 예쁜 카페많다고 환장하는 글들이 많죠
괜히 저러는게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