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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03 13:41
왜뽕들은 방숭이랜드가 싸서 가까워서 이유를 대는데
 글쓴이 : kimchiman
조회 : 820  


사실은 그냥 좋아서 가는거죠
그걸 인정하면 싸움날 일이 없는데 그 자기합리화를 하기 위해
한국이 비싸고 바가지고 질이 낮고 이런 개소리를 하니까 욕을 먹는거죠

비행기값 빼고 한국에서도 싸구려만 이용하면 
방사능국의 절반 경비로 여행 가능함
왜 한국에서는 비싼거 먹으면서 비싸다고 하고
방사능국에서는 싼거 먹으면서 왜 가성비 좋다고 하죠?
싸구려 먹었으면 그냥 싸구려 기분을 느껴야죠

가성비가 좋은 이유는 왜뽕 여러분이 방사능국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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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기붕 19-04-03 13:47
   
비행시간 짧아서 가는게 가장큽니다. 10년전 대비 괌 상하이 중국 대만 지우펀 등등 짧은 비행편 폭등했습니다.
여행만족도는 스위스 등 자연경관 아름다운 곳이 1등 이고 중국 일본 등지는 여행만족도 조사결과 하위권 입니다. 휴가 길게안내고 빨리 가는곳이라 많이들 가는 겁니다
pppopop919 19-04-03 13:47
   



왜뽕들은 일본이 좋긴 한가봐요

한국에 있을때보다 표정이 한결 밝네
     
보라빛하늘 19-04-03 13:56
   
부들부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루트 19-04-03 14:00
   
님은 스토커임? 은퇴한 사람들까지 찾아다니네요.
정치병 단단히 걸리셨는데 일상생활은 되시나요?
     
깁스 19-04-03 14:01
   
일베의 별 일성이자 자칭 미쿡인 장진이 왔네
     
판타지 19-04-03 14:04
   
어디 감히 아베 스피커랑 비교를 하나?
시험 19-04-03 13:56
   
싸서는 절대 아니고
가까워서는 맞음

결국 가까운 나라 중에서 가장 볼게 많은 곳이기 때문이고
방사능 이전에는 우리 입맛에 맞는 먹을거리도 가장 많았음
     
해충퇴치 19-04-03 13:59
   
싸서 가는게 절대 아니면 일본 왕복 비행기값이 천만원이라도 가실건가요?
          
winston 19-04-03 14:02
   
말이되요? ㅋㅋ
          
시험 19-04-03 14:02
   
그게 제대로 된 질문이라고 생각하세요?
천만원이면 당연히 안가지 상식이라는게 없는건가?

여기서 싸다는건 상대적인거지 누가 여행이 싸다 비싸다를 절대적 기준으로 나눔?
싸서 갈거면 그냥 인근에 동남아를 가지 ㅋㅋ

일본이 싸다 싸다 하는데 어디 쓰레기 같은캡슐호텔이나 싸지 3성급 호텔만 해도 그렇게 싸지도 않음 게다가 관광지로 유명한 교토같은데 가면 스키야키 1인분에  최하 7만원씩 하는데 이게 쌈?

어디 후쿠시마산 쌀로만든 스키야 같은데나 가면 5천원에 밥한끼 하겠지 ~
그걸보고 싸다고 하면 인정
내 보기에 일본이 확실히 싸다고 체감할만한건 스시 말고는 그다지 없음

일본이 관광인프라가 발달해 있기 때문에 은근히 볼게 많고 우리랑 문화적으로 유사한 점이 많으면서도 가까워서 오가기 좋다고 하면 그게 일본을 많이 가는 이유로 타당함
람다제트 19-04-03 13:59
   
해외 여행은 가고싶은데 연차는 며칠 못 내서 빠른 시간 안에 갔다올 수 있고 게다가 저렴한 일본을 여행지로 선호하는 경향이 강한 것이죠. 아직도 일본에 반감이 심한 중장년층도 현실적 문제로 인해 패키지로 많이 갔다 옵니다.
winston 19-04-03 14:02
   
싸고
가깝고
휴가기간 짧고
돈도 별로 없고.
Mahou 19-04-03 14:03
   
아까 너무 댓글을 장문으로 많이 달아서 여력이 딸리네요..
싸구려라서 갑니다. 이게 가장 큰 이유에요 ㅋㅋㅋ
이들이 모두 일뽕은 절대 아니고요.
진짜 일본에 1도 관심없는 내 친구도 종나 싸구려라고 가자하더만 ㅎㅎ
일부 토왜 일뽕들이 오히려 이 싸구려에 묻혀서, 아닌 척 가다보니, 더 자신의 당위성을 주장할려고,
무리수 던지는 경우는 있겠습니다.
그루트 19-04-03 14:03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적국을 가든 위험지역을 가든 본인 의지와 취향이지 왜 문제제기를 하나요?

700만명 이상이 갔는데 출장등 중복도 있을테지만 그래도 몇 백만명은 갔을텐데 혼자 그 많은 인원을 일뽕이라고 비하하고 있는 건가요? 적당히 합시다. 정치와 여행은 별개입니다. 우린 일본애들이 아니예요. 똑같은 행태를 취하면 다를게 뭐랍니까?
버거킹 19-04-03 14:13
   
넷우익이 글쓴줄
민지맘 19-04-03 14:13
   
일본에 빠찡코하러 가는사람들도 많터만요;;;
리기붕 19-04-03 14:18
   
전형적인 일본식 화법. 일본이 좋아서 간다. 일본은 좋은 곳이다.한국은 바가지라 안좋다. 라는 혼네를 말하기 위해서 왜뽕이라는 먹이를 던져주고 돌려까기함.
미스트 19-04-03 14:49
   
제일 조심해야 하는 놈들이 사사로운 이익 때문에 공리나 대의를 저버리는 자들임.
자신에게 직접적인 관련이 없을 땐 온갖 개념있는 척은 다 하면서 막상 직접적으로 관련되거나 자신의 욕심과 상충할 땐 별의 별 이유를 다 만들어내면서 까지 자기합리화에 변명질을 일삼는 부류들이 있슴.
그런 종자들과는 절대로 같이 일을 못 하죠. 언제 뒤통수를 맞을 지 몰라서..
일제 강점기 때 우리 힘만으로 독립을 이루지 못한 이유가 바로 이런 뒤통수 치는 종자들 때문임.
     
kimchiman 19-04-03 15:03
   
구구절절 점 하나까지 팩트 어썰트네요
여기도 자기합리화하러 나타난 부류들이 있는데
가끔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 전 인구가 100년 전으로 돌아가면
어떤 사람이 독립운동을 하고 어느 개종자가 왜놈 발바닥을 핥을지를요
광파리 19-04-03 15:17
   
댓글 몆몆분은 아마 일본이 또 한국 침략해도 일본 여행 갈거 같네요  위험지역을 가든 적국을 가던 지 맘이라는데  ㅎㅎ  어쩜 마인드가 갑이네요  여기서 적국을 예로 들다니  ㅋㅋ  그럼 그 돈이 적국으로 흘러 들어가는것도 아실만 할텐데 그건 어쩌실건지?  내 돈 내 맘대로 쓰는데 뭐 어때 ? 또 이런건가요?  내가 너 죽이고 내 맘인데 그래도 되나요?  이건 좀 오바인가  ㅋ  암튼  일본과 사이가 좋아도 솔직히 너무 일방적인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 더군다나 지금은 사이도 안좋은 관계인데 돈 퍼주러 이렇게 많이 가는건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만약 서로 비슷하게 오가는 사이라면 이런 문제도 없었겠죠  한쪽의 퍼주기는 안좋아요  ^^